외교문서

친선사절단 중동 순방, 1967.10.17-11.7

[1877] 친선사절단 중동 순방, 1967.10.17-11.7

친선사절단 중동 순방, 1967.10.17-11.7

친선사절단중동순방,1967.10.17-11.7

2140

1967

1967

아중동과

724.41

이집트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C-0021

6

0001-0146

1998

1. 정부는 유엔총회에서의 지지 확보, 북한의 현지 진출기도 저지, 국교수립 등을 목표로 중동전쟁을 계
기로 대서방 여론이 악화된 중동지역에 이성가 주터키대사를 친선사절단장으로 파견함.
2. 국가별 방문결과 중 특기사항은 아래와 같음.
 레바논(총리, 외무차관 면담)
- 레바논은 외교관계 수립 제의에 미온적이었고 유엔에서의 한국지지에도 유보적이었음.
 사우디(국왕, 외무장관대리 면담)
- 사우디는 유엔에서의 지지를 약속했고 우리는 문화협정체결을 제의함.
 요르단(왕세자, 총리 면담)
- 요르단은 유엔에서의 지지를 약속했고 우리는 문화협정체결을 제의함.
 쿠웨이트(외무장관 면담)
- 쿠웨이트는“중립”을 이유로 외교관계수립과 유엔지지 요청에 소극적 태도를 보임.
 이집트(외무장관대리 면담)
- 양측은 문화협정,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키로 함.
- (유엔에서 한국 단독 초청안이 가결된 이후의 시점이라서 유엔문제는 거론되지 않았음).
3. 종합보고서에서 친선사절단장은 중동국가들을 의식하여 우리 정부의 이스라엘 정책에 신중을 기할
것을 건의함.

아시아

친선사절단

문화협정체결

이성가 주터키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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