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6] 제7차 한 ∙ 일본회담 : 본회의 및 수석대표 회담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69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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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차 한 ∙ 일본회담 : 본회의 및 수석대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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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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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조 신임 주일본대사는 일본 각계인사를 예방하고 한일회담 개최에 관하여 협의하고 일본
    의 사토 에이사쿠 신임수상이 한일회담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임에 따라 1964.12.3. 제7차 회담
    제1회 본회의가 개최되었으며 1965.1.18. 제3회 본회의가 개최되고 1965.1.20. 첫 수석대표회
    담이 개최된 이후 1965.6.5.까지 16차례 양측간 수석대표회담이 개최됨. 이 과정에서 일본 측
    수석대표가 1965.1.2. 일본 기자들과 환담하는 기회에 한 발언이 국내신문에 보도되어 양국간
    정치문제로 비화됨.
    1. 김동조 신임 주일대사가 기시 전 일본 수상을 예방하였을 때 동 인은 그의 동생인 사토 에이사쿠가
    신임 일본 수상이 되었으며 사토 수상은 취임한 이후 무엇보다도 먼저 한일문제를 해결하여야 할 것
    을 언급한 점에 비추어 한일회담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시이나 외상을 통하는
    것보다 사토 수상을 통하여 해결할 것을 종용하면서 자신이 사토 수상과 자주 만나는 것을 지원할 뜻
    을 밝힘.
    2. 김동조 대사는 1964.11.12. 시이나 외상을 면담하고 한일회담 재개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면서 외
    상이 1965.11. 방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는바, 동 외상은 1965년 수상 방미기회에 방한하는 것을 수
    상과 상의하겠다고 함.
    3. 1965.1.19.자 동아일보는 한일회담 일본 측 다까스기 수석대표가 일본인 기자들과 환담하는 기회에
    “일본이 20년만 한국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전쟁으로 좌절되었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하
    여 양국간 정치문제로 비화됨. 동 보도가 양국 언론에서 크게 논란이 되자 다까스기 수석대표는 문제
    의 발언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발언을 함.
    4. 한일회담 수석대표간 16차 회담 이후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협정 전반에 관한 “분쟁해결에 관한 의정
    서”형식으로 처리하자는 일측의 제안이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우리측 대안은 “분쟁해결에 관한 교환
    공문”(안)을 제시하였는바 결국 1965.6.22. 양측이 “양국간의 분쟁은 우선 외교상의 경로를 통하여 해
    결하는 것으로 하며, 이에 따라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양국 정부가 합의하는 절차에 따라 조정에
    의하여 해결한다”라는 각서를 교환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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