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제6차 한 ∙ 일본회담 :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충 - 어업관계 회의, 1962.6-64.3. 전5권

[18662] 제6차 한 ∙ 일본회담 :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충 - 어업관계 회의, 1962.6-64.3. 전5권

[18662] 제6차 한 ∙ 일본회담 :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충 - 어업관계 회의, 1962.6-64.3. 전5권 1963.6-9

제6차 한 ∙ 일본회담 :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충 - 어업관계 회의, 1962.6-64.3. 전5권

제6차한∙일본회담:제2차정치회담예비절충-어업관계회의,1962.6-64.3.전5권

743

V.3

1963.6-9

1962

1964

아주과

723.1

Re-0007

8

0001-0342

2005

한일회담

1. 제6차 한일회담 기간 중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충 어업관계 회의는 1963.6.7.(제24차)~9.27.(제36차)
까지 진행되었으며, 협의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전관수역 문제
 전관수역 외측에서의 공동규제 문제
 직선기선 문제
 어업협력 문제 등
2. 상기 마지막 회의인 제36차 회의 협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어업문제에 관한 한국 여론
- 한국측은 어업문제에 관한 국내 여론이 강경한바, 그 이유는 역사적 국민감정, 한국어업의 열세
로 인한 위협감이라고 말하고 이 위협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도가 있다면 타결이 가능할 것이라
고 설명
 타결의 시기
- 일측은 타결의 대강을 정할 시기는 언제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문의한바, 한국측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 후, 일본의 국회 해산 전에 타결을 보고 싶다고 말함.
 전관수역
- 일측이 전관수역을 12마일로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문의한바, 한국측은 한국 어민의 권익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이 있다면 그것을 시안으로 토의해도 좋으며 그것이 된다면 40마일 전관수역
을 반드시 주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함.
 일본어선 나포
- 일측이 당일에도 일 어선 2척이 나포되어 콜레라 발생지역으로 연행해 간 데 대하여 일본 어민이
분격하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한국측은 일측의 요망을 본국에 보고하겠으며 현 시기에 일측이
자숙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함.

협의내용은  전관수역 문제, 전관수역 외측에서의 공동규제 문제, 직선기선 문제, 어업협력 문제 등

제6차 한일회담 기간 중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충 어업관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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