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제4차 한 ∙ 일본회담 : 청구권위원회 회의록, 제1-3차, 1958.5.20-12.17

[18623] 제4차 한 ∙ 일본회담 : 청구권위원회 회의록, 제1-3차, 1958.5.20-12.17

제4차 한 ∙ 일본회담 : 청구권위원회 회의록, 제1-3차, 1958.5.20-12.17

제4차한∙일본회담:청구권위원회회의록,제1-3차,1958.5.20-12.17

104

1958

1958

아주과

723.1

Re-0003

6

0544-0590

2005

한일회담

1958.5.20~12.17.간 제4차 한·일회담 청구권 관련 회의가 일본 외무성에서 개최되었으며,
협의 요지는 아래와 같음
1. 한국 청구권위원회
 1차 회의: 5.20.
- 양국 대표단 소개, 2차 회의를 5.27. 개최하기로 합의
 2차 회의: 5.27.
- 일본측 쇼지 수석대표는 금후 청구권 소위에서 문화재 문제는 협의하지 않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일 외무성도 그렇게 알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들었다고 말함
- 이에 대해 우리측 이호 수석대표는 쇼지 수석대표의 말은 매우 놀랍고 전혀 뜻밖의 발언이라고
지적, 문화재와 일반 청구권에 관한 협의는 이미 논리적으로 결정되었으며, 특히 문화재 문제는
협의해야 할 의제 중 첫 번째 의제라고 반박함
- 금후 문화재 문제 협의 진행 여부 등에 관하여는 최규하 참사관과 타카노 과장 간에 협의하기로 함
- 3차 회의를 5.29. 개최하기로 합의
 3차 회의: 5.29.
- 금후 소위원회를 일반 청구권소위원회, 문화재소위원회, 선박소위원회로 분리해서 협의하기로
합의함
2. 일반청구권 소위원회
 1차 회의: 12.1.
- 양국 대표단 소개, 2차 회의를 12.10. 개최하기로 합의
 2차 회의: 12.10.
- 새로 임명된 대표단 소개, 3차 회의를 12.17. 개최하기로 합의
 3차 회의: 12.17.
- 이미 일측에 통보한 한국측 제시 8개항은 차기 분과위에서 협의되어야 함을 강조
- 차기 회의를 12.24. 개최하기로 합의

특히 문화재 문제는 협의해야 할 의제 중 첫 번째 의제라고 반박함

제4차 한·일회담 청구권 관련 회의 회의록

최규하 참사관

타카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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