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각료회의, 제2차. Bangkok, 1967.7.5-7

[1856]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각료회의, 제2차. Bangkok, 1967.7.5-7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각료회의, 제2차. Bangkok, 1967.7.5-7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각료회의,제2차.bangkok,1967.7.5-7

2113

1967

1967

동남아과

722.4121

태국

C-0019

19

0001-0367

1998

1. 주태국대사는 태국 타나트 코만 외상이 제2차 ASPAC 각료회의를 1967.7월 둘째 주 중에 방콕에서
개최할 것을 시사하였다고 1966.12.22. 보고함.
2. 외무부는 1967.1.11. 아래 요지로 제2차 ASPAC회의 대비책을 마련함.
 한국이 제1차 아스팍회의 주최국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제2차 회의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함.
 ASPAC의 실효성 있는 제도적 발전을 기하기 위하여 지역적 사업기관을 창설하도록 함.
 각종 사업을 위한 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기 위하여 센터 운영비의 분담에 관한 합의를 유도함. 그
첫 단계로서 이미 설치국이 확정된 사회문화센터와 기술센터를 재정 분담 원칙하에 구체화하도록
함. 1967.2월 개최될 상임위원회에서 적어도 재정 분담 원칙에 관한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음.
3. 주일대사관은 대사관 직원이 일본 외무성 과장과 아스팍에서 토의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는
바, 일본측은 일본 정부가 아스팍에서 외상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논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은 것
으로 보며 중국(구 중공)문제, 월남문제, 지역내 양국간 분쟁 문제, 국제연합의 역할 등 정치적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고 1967.5.17. 보고함.
4. 주호주대사관은 호주 정부가 제2차 아스팍에서 기술훈련센터의 호주내 설치, 훈련원의 운영비용의
공동부담과 공동관리 등을 제시하였다고 1967.5.22. 보고함.
5. 주태국대사는 태국 외무성이 제2차 아스팍회의를 1967.7.5.~7. 방콕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송부하였음을 1967.5.28. 보고함.
6. 주한일본대사관 공사는 1967.5.19. 외무부 차관보를 면담하고 일본은 ASPAC이 정치, 경제, 사회 기
타 분야에서 다각적인 정기 협의체로서의 상호 이해와 지역적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의견 교환
은 바람직스러우나 특수한 결론이나 구속적 결의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바란다고 하
고 ASPAC의 기능이 다른 국제기구와 중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회원국 가입에 관한 문호개방에는 찬
성한다고 함.
7. 1976.7.5.~7. 방콕에서 개최된 제2차 ASPAC회의에서 상설위원회 보고를 채택하고 사회문화센터 설
립방안 등 각종 결의안을 채택함.

방콕

주일 한국 대사관

외교부

제2차 ASPAC 각료회의

태국 타나트 코만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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