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50] 재일본교민 북송 재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55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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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0.3.10. 송환협정 만료 전 신청자의 북송 재개를 검토할 것을 호리 관방장관이 우시바
    차관에게 지시하였다는 동경발 보도 내용을 조사, 보고하도록 주일대사에게 훈령한바, 주일대사는 상부
    로부터 지시받은 바 없고 일본과 북한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는 일본 외무성 관계자의 반응을 동 일자
    로 보고함.
    2. 사회당 위원장과 북한문제 대책위원장이 1970.4.28. 호리 관방장관을 만나 북송 재개를 요청하였다고
    일본 신문들이 보도한바, 주한 일본대사관 참사관은 5.2. 외무부 동북아과장에게 다음 내용을 알려옴.
    o 최근 보도된 일본의 북송 재개설에 관하여 본국 정부에 문의한 결과, 모스크바에서 북한과의 회담을
    개최키로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며, 4.28. 사회당 인사들이 호리 관방장관에게 북송 재개를 요
    구한 데 대해 관방장관은 검토하겠다고 답하였을 뿐이라고 전함.
    3. 주일대사는 1970.7.7. 북송 교포 한 사람이 서신에 붙인 우표 이면에 “통일이 될 때까지는 안 되겠다.
    옥수수, 흑빵, 낫빠, 무밖에 없다. 이상하게 살아가고 있다.”라는 호소문을 기록하여 북송 희망자에게
    경고하였다는 정보를 재일교포로부터 입수하여 보고함.
    4. 외무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참사관이 1970.12.5. 외무부 동북아과장을 면담, 일본 적십자사의 움직임을
    다음 요지로 알려 왔음을 주일대사에게 통보하고 북송 저지를 위한 의견과 필요조치 건의를 훈령함.
    o 일본 적십자 사회부장 외 3명이 북송을 위한 북한 적십자와의 절충을 위해 모스크바행 여권을 신청
    하여 외무성은 11.28. 동 4명에게 여권을 발급함.
    o 일본 정부는 동 사회부장에게 1968.9.28. 제안의 선을 넘지 말 것과 일본 적십자의 독자적 판단으로
    북한에 commit하는 일이 없도록 요망함.
    5. 윤석헌 외무차관은 1970.12.8. 가나야마 주한 일본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북송 재개에 강력히 반대하
    는 정부 입장을 밝히고 북송 재개 계획의 중지를 강력히 요청한바, 가나야마 대사는 동 계획의 중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
    6. 외무부는 1970.12.21. 외무장관이 가나야마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 모스크바에서 진행 중인 일본과 북
    한 적십자 간의 회담에 관심을 표명하고 북송이 재개되는 일이 없도록 강력히 요구하였음을 주일대사
    에게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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