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LRCS(국제적십자연맹) 이사회, 제25회. Athens, 1959.9.25-10.1

LRCS(국제적십자연맹) 이사회, 제25회. Athens, 1959.9.25-10.1

[185] LRCS(국제적십자연맹) 이사회, 제25회. Athens, 1959.9.25-10.1

[185] LRCS(국제적십자연맹) 이사회, 제25회. Athens, 1959.9.25-10.1

LRCS(국제적십자연맹) 이사회, 제25회. Athens, 1959.9.25-10.1

LRCS(국제적십자연맹) 이사회, 제25회. Athens, 1959.9.25-10.1

lrcs(국제적십자연맹)이사회,제25회.athens,1959.9.25-10.1

lrcs(국제적십자연맹)이사회,제25회.athens,1959.9.25-10.1

214

1959

1959

국제기구과

736.81

그리스

일본

북한

I-0005

1106-1251

1994

제25차 국제적십자연맹(LRCS) 개최(1959.9.25~10.1, 그리스 아덴스) 관련 문서로서,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대표단 파견
 외무부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에 따라 동 회의에 김영기 주이탈리아 공사를 파견(대한적십자사
는 적십자사측 대표로 김신실 사무총장 파견)
2. 정부는 의제로 재일교포 북송문제 제기 가능성 대비 대책 강구
 전 재외공관장에 훈령 하달
- 일본 적십자사와 북한 적십자사는 1959.8.13. 인도 캘커타에서 재일교포 북송 협정 서명
- 금번 회의에 북송문제가 의제로 상정될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만일에 대비하여 주재국 적십자사
대표와 접촉, 한국 입장 설명과 아울러 그 반응 등 결과보고 지시(본 회의에 우리 대표도 참석예정)
 우리 대표단 증강(3명)
- 박술음 외대학장(전 보건사회부 장관) 및 박동순 외무부 직원
 김용식 주제네바 공사 추가 파견(대한적십자사 대표로 추후 임명) 및 훈령
- 재일교포 북송문제에 관하여 왜곡된 선전이 있을 경우 우리의 정당한 입장 천명할 것
- 일본 및 북한 적십자사는 각기 자국 정부의 정치적 도구로서 활동하고 있는 바 이는 적십자 활동
의 본 목적이 아님을 천명할 것, 단, 이 점은 회의의 적당한 기회에 제기할 것
- 임원 선거에 있어서는 자유진영의 후보자를 지지하고 공산국가나 중립국 후보자의 당선 저지에
노력할 것
 대한적십자사의 최근 활동상황에 관한 자료를 관련 공관에 송부
3. 김용식 주제네바공사(한국 대표)의 표제회의 참석보고서(요지)
 한·그리스 협회회장, 그리스적십자사 관계자 및 전 그리스 수상 접촉
- 그리스 국민들은 한국에 매우 우호적 태도
- 한국 학생 3명이 그리스에 현재 유학 중
 본회의 소감
- 동·서간 긴장이 상당히 완화되었음을 느낌(미·소 대표간 비공식적 의견교환 장면 목격)
- 우리측 대표가 지지한 캐나다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됨
- 북한은 4명, 중공은 5명의 대표를 파견
 사라호 태풍피해 구호 활동
- 이사회 의장의 한국 태풍피해 구호활동에 관한 특별성명 발표
- 북한대표는 판문점을 통하여 쌀, 시멘트 및 피복을 우리에게 보낼 의사가 있다고 말한 바 있어,
우리측 대표는 각국 대표에게 북한의 구호 제의는 정치적 선전공세에 불과함을 설명
 재일교포 북송문제
- 재일교포의 근본 발생 원인과 일본의 재일교포에 대한 압력 및 추방 상황을 설명
- 재일교포의 북송 반대 단식투쟁 소식 전달
- 일본 대표는 일본을 떠나기를 원하는 사람에 대하여 이를 허락할 방침이라고 언급
4. 김신실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의 회의 참석보고서 등

쓰루가

대한적십자사

LRCS

제25차 국제적십자연맹(LRCS)

김영기 주이탈리아 공사

박술음 외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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