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재일본 교민 북한송환

[18493] 재일본 교민 북한송환

재일본 교민 북한송환

재일본교민북한송환

2443

1967

1967

교민과

동북아과

791.25

P9-1/10~10/10(fiche)

0001-0497

2004

1. 재일교포 북송을 위해 일본과 북한의 적십자사가 1959년 체결한 캘커타협정은 1년 연장을 거쳐 1967.11월 만료될 예정이었음. 
2. 만료를 앞두고 북한이 재연장을 요구하는 가운데 폐기방침을 정한 일본 정부는 이미 귀환을 신청하였으나 기한내 출국이 어려운 교포(약 16,000명)의 출국이 가능케 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8월과 9월 모스크바에서 북한과 적십자회담을 가졌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함. 
3. 이 과정에서 정부는 정일권 총리의 사토 총리 앞 서한 발송, 최규하 외무장관의 기무라 일본대사 초치 등을 통해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함.
4. 그러나, 일본과 북한은 11월 적십자회담을 콜롬보에서 속개하여 연말까지의 타결을 목표로 교섭을 계속하여 잔여 신청자 귀환허용, 선편 등의 편의 공여, 1968.7월 북송 종료 등에 입장을 근접시킴. 
5. 1959.12.14.부터 북송이 시작된 교포는 1967.10월 현재 총 154차, 88,360명에 이름.

정일권

정일권 총리의 사토 총리 앞 서한 발송, 최규하 외무장관의 기무라 일본대사 초치 등을 통해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

기무라 일본대사

사토 총리

최규하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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