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4] 북송교포 김귀하 망명기도사건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47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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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송교포 김귀하 망명기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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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474] 북송교포 김귀하 망명기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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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송교포 김귀하 망명기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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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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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1-1/4~4/4(f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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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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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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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66.12.7. 프놈펜에서 개최된 국제스포츠대회(가네포)에 참가한 재일교포 출신 북한 선수 김귀하가
    현지 일본대사관을 찾아와 일본행 또는 이것이 어려울 경우 한국행을 요청함.
    2. 일본대사관으로부터 이 사실을 연락받은 주프놈펜총영사관의 보고를 접한 정부는 한국행을 추진하
    거나 이것이 어려울 경우 일단 일본을 경유한 다음 한국으로 오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시함.
    3. 그러나, 아래의 경위를 거쳐 12.13. 캄보디아 당국은 김귀하 선수를 북한으로 보냄.
     일본대사관은 캄보디아 당국이 시하누크 국왕의 직접적인 지시라며 인도를 요구한다고 주프놈
    펜총영사관에 연락
     정부는 주프놈펜총영사관을 통해 일본대사관에 캄보디아 당국에의 인도 불가 입장 전달
     일본대사관은 동인에게 캄보디아 당국 또는 한국총영사관으로 갈 것을 권유하여 동인이 일본대
    사관 현지직원과 함께 대사관을 나서 이동하던 중 캄보디아 경찰이 연행
    - 일본대사관은 이에 앞서 동인이 한국총영사관을 찾아갔다가“배가 고파”다시 일본 대사관으로 돌아
    왔다고 설명하여 정부가 총영사관과 일본 정부에 사실관계를 확인
     주프놈펜총영사관, 캄보디아 당국에 김귀하 선수의 자유의사 존중을 촉구
     정부, 일본 정부의 도의적 책임을 들어 캄보디아 정부의 북송을 막도록 요구
    - 일본 정부가 캄보디아 당국에 동인의 신병을 인수할 용의임을 전하도록 촉구
    - 또한, 정부는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호소와 함께 일본에 거주하는 김귀하의 일본인 처를 내세워 일본,
    캄보디아의 요로에 진정토록 조치
     12.14. 론놀 캄보디아 총리가 주프놈펜총영사를 초치하여 12.13. 김 선수가 북한으로 출국하였다
    고 통고
    4. 12.15. 외무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처사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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