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46] 북한 · 콩고 외교관계 수립, 1964.12.24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44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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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 콩고 외교관계 수립, 196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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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 콩고 외교관계 수립, 196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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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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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콩고 및 다호메이(베넹)가 중국(구 중공)의 압력이 있을 경우 북한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
    다는 점을 감안, 북한의 진출 동향에 대해 보고할 것을 1964.4.22. 주콩고대사에게 지시함.
    2. 콩고 혁명 1주년 기념일에 북한 수상 김일성과 외상 박성철은 콩고 대통령 및 외무장관에게 축전을
    보냈으며, 이에 대해 콩고측에서는 답전을 송부했는바, 콩고 정부측은 이와 같은 조치가 비동맹 중립
    정책상 당연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주콩고대사가 1964.8.23. 외무부에 보고함.
    3. 콩고와 북한은 1964.12.24. 브라자빌에서 기니아 주재 북한대사와 콩고 정부수반인 국무총리가 양국
    간에 정식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상호 외교사절을 교환하기로 합의, 서명하였다고 발표함. 이와 관련,
    외무부는 12.26. 주콩고대사에게 두 개의 한국을 부인하는 우리 정부 방침에 유의하여 콩고정부에 대
    하여 강력한 항의를 제출하고 콩고가 북한과의 국교수립을 계속 고집하는 경우 콩고와의 단교 결정
    을 취하는 방향으로 조치할 방침임을 유념토록 지시함.
    4. 콩고의 Matsika 노동장관이 인솔하는 콩고정부친선사절단이 1964.12.26.~30.간 북한을 방문, 김일성
    수상 등 북한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음.
    5. 주콩고대사는 1965.1.2. 콩고 수상을 방문, 북한과의 외교관계 수립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깊은 유
    감의 뜻을 표시하고 우리의 입장을 재천명함. 이에 대해 콩고 수상은 북한 승인은 콩고 정부의 비동맹
    정책에 의하여 불가피한 것이며 콩고 대통령이 이미 북한에 대해 약속한 바 있다고 설명함.
    6. 주콩고대사는 콩고 대통령 및 외상과의 면담 성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므로 자신을 소환조치해
    줄 것을 1965.1.15. 외무부에 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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