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월남참전 7개국 대사회의. Saigon

[18433] 월남참전 7개국 대사회의. Saigon

월남참전 7개국 대사회의. Saigon

월남참전7개국대사회의.saigon

2117

1966

1967

동남아과

723.3

베트남

C₁1-1/4~4/4(fiche)

0001-0176

2004

1. 베트남전쟁 참전 7개국은 1966.10월 마닐라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의 합의에 따라 1967.2월 베트남
정부 주재 하에 참전국 대사회의를 사이공에서 개최함. 회의에서는 베트남 정부의 정세설명에 이어
베트남 지원방안과 각종 정보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미국과 사전협의를 거친 베트남 정부가
정보실무그룹의 구성을 제안함.
 정보실무그룹(Information Working Group)은 공보, 외교활동, 평화적 해결방안 연구 등 3개 분
야로 나누어 구성한다는 것이 미국의 구상이었음.
 상기 대사회의 후 필리핀 정부는 상설기구(Information Coordination Centre)의 설립을 제의하
였으나 워싱턴에서 개최된 후속 참전국 대사회의에서 미국이 반대하여 무산되었으며, 대신 각
국 대사관이 긴밀히 연락하여 구상과 테마를 교환하고 발전시키며 홍보자료도 공동으로 활용
키로 함.
2. 당초 한국은 참전국 대사회의가 한국이 주도하는 아태 각료회의(ASPAC)의 존재감을 퇴색시킬 것으
로 우려하여 기능 확대에 소극적이었음.

마닐라

워싱턴

필리핀 정부는 상설기구(Information Coordination Centre)의 설립을 제의하였으나 워싱턴에서 개최된 후속 참전국 대사회의에서 미국이 반대하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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