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30] 주프놈펜(캄보디아) 총영사관 폐쇄, 1966.12.2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43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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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놈펜(캄보디아) 총영사관 폐쇄, 196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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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놈펜(캄보디아) 총영사관 폐쇄, 196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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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12-1/3~3/3 (f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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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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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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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립을 표방하는 캄보디아가 북한을 승인하고 수교하면서 정부는 주프놈펜총영사관 철수 여부에 대
    한 검토에 착수함. 그동안 정부는 “한반도의 유일 합법정부”라는 명분의 연장선상에서 북한을 승인하
    거나 수교한 국가와는 관계를 단절하였으며 예외적으로 주카이로총영사관만 존속시켰음.
    2. 캄보디아가 북한과 수교하기에 이른 데는 한국이 베트남에 파병한 사실도 작용하였기 때문에 정부는
    캄보디아가 먼저 공관철수를 요구할 가능성에도 대비하여 국무회의에서 공관을 존속시킬 경우의 이
    익과 “두 개의 한국”을 용납하는 결과가 되는 단점을 비교하여 검토함.
    3. 이런 가운데 동아일보가 “캄보디아는 공산침략군의 피신처가 되면 안 된다”는 제목의 사설을 실은 것
    이 캄보디아 정부와 언론의 비판을 초래하여 공관철수 요구를 우려한 정부는 “한국에서의 언론자유”
    를 소개하며 “한국 정부의 입장은 별개”라고 해명함.
    4. 그러나, 캄보디아 정부가 프놈펜에서 정치적 망명을 기도한 김귀하를 북한측에 인도한 것을 계기로
    정부는 캄보디아가 적성국과 다름없으며 활동이 극도로 제약된 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따라 철수를 결정함. 대외적으로는 “캄보디아의 지나친 비우호적 태도”를 철수 결정의 이유로
    들었음.
    5. 캄보디아에서 한국의 이익은 필리핀이 대표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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