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7차. 동경, 1966.4.18-20

[18403]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7차. 동경, 1966.4.18-20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제7차. 동경, 1966.4.18-20

apo(아시아생산성기구)이사회,제7차.동경,1966.4.18-20

1920

1966

1966

국제기구과

735.62

스리랑카

I1-1/3~3/3(fiche)

0001-0184

1999

1. 정부는 우리나라가 당사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제7차 이사회가 1966.4.18.~20.
일본 동경에서 개최될 예정임에 따라 동 회의에 박충훈 상공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상공부 국장
등 상공부 직원, 한국생산성본부 사장, 기아산업 부사장 등을 대표로 임명하고 아래 요지의 훈령을
통보함.
 한국 수석대표가 이사회 제1부의장임을 감안, 금번 회의에 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하고 제1
부의장 및 제2부의장에 파키스탄대표 및 중국대표가 선출될 수 있도록 함.
 과거의 전례에 비추어 금번 회의에서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할 것
 1966년도 사업계획으로 제안된 바 있는 장관급 생산성회의에 대하여 타 회원국의 동향을 고려
하여 우리의 입장을 결정하되 우리가 주도적 역할을 취하지 않도록 함.
 APO에 특권면제를 부여하는 문제는 일본이 APO와 맺은 이후에 각국이 유사한 협정을 체결하
도록 합의한 바 있음에 비추어 일본과 APO 간의 진행된 합의사항을 참고로 추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
2.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제7차 이사회의 개최 결과 주요 요지는 아래와 같음.
 의장에 한국의 박충훈 상공부 장관이 선출됨.
 스리랑카(구 세일론) 정부의 APO 가입신청이 만장일치로 승인됨.
 운영위원회에서 원칙적으로 장관급회의의 구성에 찬성하였으며 회기는 2일간으로 하되 1967년
도 하반기 또는 1968년에 개최하기로 함.
 운영위원회는 또한 1967년도 및 196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일반과 관련하여 중소기업 경영훈
련관 및 진단사 훈련은 일본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을 받도록 하고 APO 사무처는 USAID와 절
충하여 특수한 사업에 대하여 협조를 얻도록 하고 농업개발 문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 정부에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지원하도록 요청할 것과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도록 약속된 3개 사업에 대하여 사무총장이 미국 정부와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조속
한 결말을 보고하도록 할 것
 1968년도 개최될 제8차 이사회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함.

도쿄

박충훈

1968년도 개최될 제8차 이사회는 서울에서 개최

약속된 3개 사업에 대하여 사무총장이 미국 정부와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조속한 결말을 보고하도록 할 것

의장에 한국의 박충훈 상공부 장관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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