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사부임 - 일본

[18400] 대사부임 - 일본

대사부임 - 일본

대사부임-일본

1744

1965

1966

의전담당관실

711.2

B5-1/1(fiche)

0001-0069

1999

1. 일본 정부는 기무라 시로시치 주대만(구 자유중국)대사를 초대 주한대사로 내정하고 아그레망을 신청
하여 정부도 동의함.
2. 당초 일본 정부는 이세케 유지로 주네덜란드대사를 내정하였으나 정부가 동인의 부친이 일제 시대 총
독부 고관(대전 시장)이었던 점을 들어 난색을 표해 무산됨.
3. 이후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의 뜻임을 시사하면서 직업외교관 출신보다 거물 정치인을 선호한다는 뜻
을 사토 총리, 시이나 외상, 하시모토 관방장관 등 요로에 전했으나 이들은 “적절한 인물이 없다”는 식
으로 미온적으로 대응함.

기무라 시로시치

박정희

이세케 유지로

박정희 대통령의 뜻임을 시사하면서 직업외교관 출신보다 거물 정치인을 선호한다는 뜻을 사토 총리, 시이나 외상, 하시모토 관방장관 등 요로에 전했으나 이들은 “적절한 인물이 없다”는 식으로 미온적으로 대응

정부가 동인의 부친이 일제 시대 총독부 고관(대전 시장)이었던 점을 들어 난색을 표해 무산

사토 총리

시이나 외상

하시모토 관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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