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94] 일본 주요대표단 북한 방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39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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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시바시 전 일본 수상의 북한 방문계획
     1966.3.8자 요미우리신문 조간은 이시바시 전 수상이 5월초 북한을 친선 방문하며, 이와 같은
    계획은 1965년 봄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및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로부터 일조무역관계자를
    통한 비공식 타진에서 비롯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함. 이와 관련하여 주일대사는 3.8. 일
    외무성 히로세 참사관을 방문, 동 보도가 사실이라면 우리 정부로서 중대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으며, 이는 가메다 사회당 의원 등의 북한 방문과도 성격이 다르다고 지적함.
    - 히로세 참사관은 이시바시 전 수상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일본 정부로서도 신중하게
    다루게 될 것이라고 답변함.
     외무부는 1966.3.14. 주일대사에게 한일국교가 정상화된 지금 일본 전 수상의 북한 방문 계획이
    사실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심히 유감된 일인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하여 일정부 당국이 동
    인의 북한 여행을 허가하지 않도록 할 것과 여행 의사를 재고하도록 할 것을 지시함.
     3.9자 요미우리 신문 석간은 자민당의 ‘가야오끼노리’씨가 9일 오후 사토 수상을 방문, 이시바시
    전 수상의 방북은 한국 정부, 국민에 대하여 중대한 심리적 악영향을 줄 것이므로 인정할 것이
    아니라고 진언하였으며, 회담 후 가야 씨는 수상도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고 말했음을 보도함.
    2. 일본 전수대학 탁구팀 방북 계획
     일본 전수대학이 탁구선수팀의 북한 원정을 계획하고 있다는 1966.4.25자 신문보도와 관련하여
    주일대사관이 5.26. 동 대학측과 접촉하여 진상을 타진한바, 동 대학 선수팀이 방북 초청을 받
    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원정이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선수단의 북한 파견보다는 오
    히려 한국원정에 의욕적임을 표명함.
     일본탁구협회는 1966.7.28. 중국(구 중공) 및 북한 원정 선수단 명단을 발표하고, 북한 파견 선
    수단은 9월, 10월, 11월의 3단계로 파견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정부의 허가를 신청 중이라고 밝
    힘. 이와 관련하여 주일대사관 오정무 과장은 1966.9.29. 일 외무성 구로다 북동아과장을 방문,
    일ㆍ북간 스포츠교를 반대하는 우리 입장을 표명하였는바, 일측은 양측간 스포츠 교류는 허용할
    생각이라고 말함.
     외무부는 일본 전수대학의 북한 원정을 저지하기 위하여 대한탁구협회가 동 대학팀을 한국에 초
    청 예정이니 전수대학팀의 방한이 실현되도록 적극 주선할 것을 1966.9.14. 주일대사관에 지시함.
    3. 본 문건에는 상기 이외에 일ㆍ조민간우호사절단(단장 가메다 사회당의원)의 방북(1966.2.10.~28.), 일
    본 공산당대표단(단장 미야모도 공산당 서기장)의 방북(1966.3월)과 관련된 자료도 수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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