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82] 박정희 대통령 친서 및 이에 대한 Kennedy 미국 대통령의 회신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38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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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대통령 친서 및 이에 대한 Kennedy 미국 대통령의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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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대통령 친서 및 이에 대한 Kennedy 미국 대통령의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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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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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미대사는 1963.3.29. 케네디 미 대통령을 예방,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친서를 전달하였는 바, 동 요지는 다음과 같음
     5·16 군사혁명은 당시 불안정한 정국을 이용한 공산분자들의 침투로부터 한국을 구출하고 부패
    와 무능한 정치질서를 일소하여 새로운 기풍을 진작시켜 자유민주주의의 소지를 확립시키려는
    목적으로 애국적인 군인에 의하여 취하여진 것임
     본인은 1963년까지 정권을 민간인에게 이양할 수 있는 소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졌
    기에 1961.8.12. 민정이양에 관한 약속을 하였고, 이에 따라 금년 봄부터 정치활동을 허용함. 그
    러나 정치활동 허용 후 지난 수개월 동안 정당의 난립, 정치인의 추잡한 파쟁 등 정계 혼란이
    극심하여 민심을 불안과 공포에 빠지게 함
     자유민주주의적 정부 수립의 소지를 확립시키는 것이 혁명정부의 이념이며 책임인 까닭에 완전
    민정이양의 과도적 조치로서 최대 4년간 군정기간의 연장에 대하여 그 가부를 국민투표에 부하
    여 국민의 의사를 묻기로 결심하여 3.16. 성명을 발표한 것인 바, 3.16. 성명의 불가피성을 이해
    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바람
    2. 케네디 대통령은 박 의장의 친서 접수 후 주미대사에게 한국전쟁 이후 미국이 모든 면에서 deep
    commitment를 해 온 사실은 오로지 한국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건설하는 목적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
    다고 말하면서, 그간의 불안정한 한국정세에 대하여는 큰 염려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희망은 군사지
    도자와 민간 정치지도자 간에 원만하고 실현성 있는 해결안에 도달하여 그 스케줄에 의해 민정에 이
    양되는 것이라고 말함
     Berger 주한미대사는 1963.4.1. 박정희 의장에게 상기 케네디 대통령의 발언 취지를 담은 미
    대통령의 회신을 별도로 전달함
    3. 본 문건에는 상기 3.16. 성명에서 밝힌 국민투표의 보류(9월말까지)를 밝히는 박 의장의 케네디 대통
    령에 대한 친서 초안(1963.4월) 및 1963.6.10. 박 의장이 케네디 대통령에게 한·일회담 관련 한국 입장
    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친서의 영문 번역 초안 등이 첨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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