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79] 1960.4.19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37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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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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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9 대규모 군중 시위와 관련되어 이승만 대통령이 4.21 McConaughy 주한미대사와 면담한
    내용을 외무부가 주미한국대사에게 통보한 전문, 양유찬 주미대사가 Herter 국무장관의 요청
    으로 미 국무성 방문 시 수교 받은 비망록 및 면담 내용을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서한, 4·19 이
    후의 한국 상황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외신 보도 기사 등의 문건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주한미대사는 이승만 대통령에게 한국과 긴밀한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는 미국 정부로서는 4·19 사태
    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면서, 현재의 혼란과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
    가 취해져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는 장면과 노기남 주교가 한국의 헌법과 가
    톨릭의 교리를 위반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위하여 이용한 것으로, 한국 상황에 대해 워싱턴에
    서 떠도는 얘기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설명함
    2. Herter 미 국무장관은 4.19. 양유찬 주미대사를 국무성으로 초치, 3·15 선거가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실시되어 이에 따른 국민들의 분노로 인하여 폭동 사태가 일어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데 대해 미국 정부는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조치가 취
    해지지 않을 경우 공산주의자들의 책동에 좋은 구실을 주게 될 뿐이라고 지적하는 비망록을 수교함
     이에 대해 양유찬 대사는 한국 정부가 현 혼란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3·15 선거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이 대통령이 압도적인 투표로 당
    선된 것은 분명하다고 하면서, 미국 정부는 우리들이 한국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국민들을 선
    동하고 있는 공산주의자들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3. 서울지방법원은 시위학생들에 대한 재판과 관련, 4.19.자로 실시된 계엄령의 선포를 위하여 김정열
    국방장관이 주한유엔군사령부와 협의한 구체적인 시간 등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해 왔으며, 외무부
    는 이를 주한미대사관으로부터 파악하여 서울지방법원에 회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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