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1] 남북한 이산가족 재회 추진,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32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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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 이산가족 재회 추진,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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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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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남북한 이산가족 문제를 유엔총회 또는 유엔인권위에 제기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ʻ이산가족 찾기운동 관련 외무부대책ʼ을 대통령에게 보고함(1983.7.6.).
     외교적 조치사항(국제적십자기구 활용, 국제연합 활용, 제3국을 통한 대화촉구)
     재외국민에 대한 조치사항
     중국(구 중공)・소련(사할린 포함)거주동포에 대한 대책 등
    2. 문공부는 7.4공동성명 발표 11주년을 계기로 하여 KBS가 주관・실시하는 ʻ이산가족을 찾습니다ʼ 특별생방송(1983.6.30.~7.3.)을 전 재외공관을 통하여 홍보함.
     KBS의 이산가족 찾기 운동을 남북한 이산가족 찾기 및 재회와 연결하여 국제여론화
     북한의 비인도성 비판과 이산가족 재회에 북한이 응하도록 촉구하는 여론을 형성
    3. 외무부는 이범석 외무장관 명의 서한을 De Cuellar 유엔사무총장 및 Hay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총재에게 전달하여 남북이산가족 재회실현관련 협조를 요청함.
     De Cuellar 유엔사무총장은 한국의 이산가족 문제는 잘 알고 있고, 남북한간 정치적 대화통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하면서 북한대사와 만나는 계기에 이산가족문제를 제기하겠다고 언급
     Pestalozzi ICRC 부총재는 남북한 이산가족 재결합문제는 ICRC의 주요 사업으로서 적십자연맹 총회가 이 문제 토론의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언급
    4. 우리측의 협조요청과 관련, De Cuellar 유엔사무총장은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시범사업(Pilot Progrm)으로서 우선 극적으로 헤어진 case 20명의 명단을 제공해 주면 이를 북한측에 제시하겠다고 제의해 옴.
     외무부는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20명의 명단을 접수하였으나, 동 자료내용이 불충분하여 유엔사무총장에게 제공하는 것은 보류하고, 이산가족문제 전반에 관한 자료를 제공키로 결정
    5. 주요 자료
     Dispersed Families in Korea(ROK Nat'l Red Cross)
     이산가족 문제의 국제사회 제기 방안 검토(1983.5월 국제기구조약국)
     KBS ʻ이산가족찾기ʼ 프로와 향후 확산대책
     국제적십자 기관과 이산가족 문제(1983.7월 외무부)
     ʻ이산가족찾기운동관련 외무부대책ʼ 대통령 보고(1983.7.6.)
     남북한 이산가족 재회 실현을 위한 유엔사무총장・국제적십자위원회(ICRC)총재 및 적십자사연맹(LRCS)총재면담 결과, 동인들에게 이범석 외무장관 서한을 송부하여 협조를 요청한 내용
     DeCuellar 유엔사무총장의 이산가족사례(cases) 요청관련, 동 자료제공시 해당인의 신변안전 문제 등 예상되는 문제점에 관해 검토한 내용(동 자료제공 여부는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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