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8295]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982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국교수립-파키스탄,1960-83.전9권

19661

V.6

1982

1960

1983

서남아과

722.2

2013-0013

4

0001-0419

2014

1. 1982년 파키스탄 외무성 수뇌부 인사 결과 그 동안 수교문제에 소극적 입장을 보여온 Shahi 외상과 Piracha 차관이 경질됨에 따라 수교 교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음.
2. 외무부는 뉴욕에서의 외상회담, 관련 재외공관을 통한 파키스탄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교섭, 현안사항 추진 검토 등 다방면의 수교교섭 전개 결과 1982년말 파키스탄정부에 대한 수교 결정을 도출함.
3. 1982년 초 외무부는 파키스탄 외무성과의 교섭을 강화하는 한편, 케냐, 레바논, 프랑스, 유엔주재 우리 공관을 통한 유력인사 접촉, 미국, 일본을 통한 측면교섭, 한･파키스탄 친선협회를 활용한 교섭을 진행한바, 일부 파키스탄측으로부터 수교가 임박했다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함.
4. 1982.9월 뉴욕에서 개최된 한･파키스탄 외상회담에서 신임 Yaqub 장관은 수교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줄 것을 희망함.
5. 1982.10월 Naik 신임 외무차관은 Cheema 친선협회 회장에게 원칙적인 수교 방침이 Zia 대통령에 의해 이미 서면상 결정되어 있다고 밝힘.
6. 1982.11월 Naik 외무차관은 주파키스탄 미국대사에게 1982.10월 Zia 대통령의 북경 및 평양 방문시에 한국과의 수교방침을 양국에 통보하였다고 설명함.
 중국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으며, 북한은 반대하면서 Zia 대통령을 설득하려 하였으나 동 대통령은 한국의 존재에 계속 무관심할 수 없다고 북측에 언급함.
7. 1982.12월 Zia 대통령 방미시 슐츠 국무장관은 동 대통령에게 한국과의 수교문제를 거론함.
8. 1982.12월 파키스탄 외무성 한국담당관은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관에 한･파키스탄 수교시기는 1983.4월경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함.

뉴욕

한·파키스탄 수교시기는 1983.4월경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

Cheema 친선협회 회장

Naik 신임 외무차관

Piracha 차관

Shahi 외상

Zia 대통령

슐츠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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