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3] 중공·소련 관계,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29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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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공·소련 관계,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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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93] 중공·소련 관계,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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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년 전개된 중・소간의 관계 개선 움직임과 관련한 각종 정세보고 및 분석보고서 중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음.
    1. 1983.2월 중・소 관계에 관한 외무부차관보-미 국무성 동아・태차관보간 실무협의
     미측은 방중시 중국측과의 접촉에서 중・소간에는 긴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은 대소 접근을 빠르게 진행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인상을 받음.
     미측은 중국의 ADB 가입에 반대하지 않지만 대만 축출에는 반대함.
    2. 1983.3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2차 중・소 외무차관 회담
     중국측은 3대 전제조건(아프간 소련군 철수, 캄보디아내 월맹군 지원 중지, 중・소 및 중・몽고 지역 소련군 철수) 중 1~2개에 대한 소련의 실질적 조치를 요구함.
     소련측은 국경 주둔군 감축 및 실질교류 증진 문제 우선 협의를 주장함.
     쌍방이 토의 안건을 제시하고 회담 재개 분위기를 마련한 것은 다소의 진전임.
     중・소의 대미 관계 진전 여하가 중・소 회담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3. 주중 미국대사관 Freeman 공사는 1983.4월 외무부를 방문, 중・소 관계에 대해 언급
     중국이 대소 교섭에서 미국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분명함.
     중・소간 가장 큰 문제는 외몽고 배치 소련군인바, 소련이 5개 사단을 빼는 제스처를 취하면 관계 개선의 진전이 가능함.
    4. 1983.10월 북경에서 개최된 제3차 중・소 외무차관 회담
     중국측은 관계개선을 위한 4대 장애 제거를 요구하고, 캄보디아로부터 철병을 시작하면 대 월맹 관계개선 교섭 용의가 있음을 표명하였으며, 중・소 국경지대에서 SS-20 및 몽고주둔 소련군 철수를 요구함.
    
     소련측은 중・소 국경 소련군은 상호주의 조건하에서 삭감 가능성을 표명하고 국경지대에서 신뢰회복조치를 제안함.
     소련측은 수석대표 수준의 격상을 제안함.
     양측은 외상회담 개최에 기본적으로 합의하고, 유학생 상호교환 확대, 스포츠 교류 강화, 문화교류 강화, 관광단 교류, 언론인・학자 교류에 합의함.
     양측은 국경무역 의정서, 화물수송 협정에 조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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