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대 우방국 협조요청 및 반응, 1983-84. 전3권

[18284]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대 우방국 협조요청 및 반응, 1983-84. 전3권 일본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대 우방국 협조요청 및 반응, 1983-84. 전3권

버마아웅산암살폭발사건:대우방국협조요청및반응,1983-84.전3권

19650

V.2

일본

1983

1984

동북아1과

북미과

서남아과

701

미얀마

2013-0005

9

0001-0310

2014

1.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대하여 진상규명을 위한 협조를 요청함에 따라 주미얀마(구 버마) 일본대사관은 현지를 방문 중이던 김병연 외무부 아주국장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함.
 미얀마의 반정부 세력에 의한 소행일 가능성 희박
 북한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최고지도자 네윈의 성격에 비추어 조사결과를 있는 그대로 발표할 가능성 농후
 미얀마 당국은 사건의 배후를 확신하고 있는 인상
2. 아베 외상은 10.13. 서울에서의 장례식 참석 기회에 우 칫 훌라잉 미얀마 외무장관과 회동한데 이어, 10.16. 동인이 방문한 도쿄에서 재회동하여 조기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요청하고 이 사실을 한국정부에 알렸음.
3. 한국정부가 요청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에 관하여는 11.7. 관방장관 명의의 담화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발표함.
 일본 외교관과 북한 공직자의 제3국에서의 접촉을 엄격히 제한
 일본 국가공무원의 방북 제한
 북한 공무원의 방일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기타 북한인의 입국심사를 엄격히 실시
 특별기 운항 불허

미얀마 당국은 사건의 배후를 확신하고 있는 인상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 대하여 진상규명을 위한 협조를 요청

김병연 외무부 아주국장

아베 외상

우 칫 훌라잉 미얀마 외무장관

최고지도자 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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