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대중 동정. 1983. 전5권

[18283] 김대중 동정. 1983. 전5권 7-12월

김대중 동정. 1983. 전5권

김대중동정.1983.전5권

19649

V.5

7-12월

1983

1983

동북아1과

북미과

재외국민과

701

2013-0002

5

0001-0288

2014

1. 1983.7~12월 미국지역 주재공관들은 미국에 체류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의 동정을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7.26. E. 에이브럼즈 국무부 인권담당차관보와 면담(주미국)
 8.1. 뉴욕타임스 계열의 라디오 방송 출연(주뉴욕)
- 미국의 한국에 대한 정책이 안보보다 민주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한다고 주장
 9.1.~4. 미국정치학회 연차회의에서 강연(주뉴욕)
- 대한정책에 있어서의 민주화 우선 필요성 강조
 9.16. 컬럼비아대에서 강연(주뉴욕)
- 전두환정부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한국의 민주화를 저해한다고 비판
 10.6. 예일대에서 강연
 10.13. 남가주 주립대에서 강연(주로스앤젤레스)
 11.14. NBC-TV에 김경원 주미국대사, 스티븐 솔라즈 하원의원과 함께 출연(주미국)
 11.27. 매사추세츠 공대(MIT)에서 강연(주뉴욕)
2. 같은 기간 1973년의 납치사건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음.
 8.1. 일본경찰은 사정청취가 무산됨에 따라 김대중 사건 특별수사본부를 해체함.
- 경찰은 5명의 수사원이 보조수사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
- 일본 언론은 특별수사본부 해체가 한일관계를 고려한 결과라고 보도
 우쯔노미야 참의원 의원 등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 지지단체 관계자들은 동인의 방일초청을 요구하는 나카소네 총리 앞 친서를 총리부에 전달함.

전두환

본경찰은 사정청취가 무산됨에 따라 김대중 사건 특별수사본부를 해체함.

우쯔노미야 참의원 의원 등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 지지단체 관계자들은 동인의 방일초청을 요구하는 나카소네 총리 앞 친서를 총리부에 전달

미국지역 주재공관들은 미국에 체류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의 동정을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보고

E. 에이브럼즈 국무부 인권담당차관보

김경원 주미국대사

김대중 전 대통령

나카소네 총리

스티븐 솔라즈 하원의원

우쯔노미야 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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