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문선명 및 통일교회 활동(신문 발간) 1980-83

[18248] 문선명 및 통일교회 활동(신문 발간) 1980-83

문선명 및 통일교회 활동(신문 발간) 1980-83

문선명및통일교회활동(신문발간)1980-83

19614

1980

1983

북미과

791.72

2013-0121

6

0001-0086

2014

1. 통일교 일간지 발간계획 발표
 통일교 대변인은 1981.12.17. ʻThe Washington Timesʼ 제하에 워싱톤 스타(계간)를 대신할 수 있는 일간지를 발행, 워싱톤 포스트지와 경쟁할 뜻을 밝힘.
2. 발간 시작: 1982.5.17.부터 News World Communications Inc. 명의로 ʻThe Washington Timesʼ 발간함.
3. 발행인 입장: James Whelan은 노창희 주미국대사관 공사와의 면담에서 자신은 통일교와 무관하나, 정신적으로는 통일교가 표방하는 반공･보수 노선을 지지하며, WT를 강력한 반공보수 중앙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음을 표명
4. 주미국대사관의 평가: James Whelan가 자신은 통일교와 무관하다고 자처하고 있으나 통일교 자금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점, 박보희 등과의 친분과 개인적 신념을 같이 하고 있는 점 등으로 아직은 WT의 장래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
5. 서울지국 개설 신청과 한국 입장: WT측은 1983.1월 Timothy Elder를 지국장으로 하는 서울지국 개설 허가를 신청하였으며, 한국정부는 타 외국 언론기관과 비교하여 특별한 배려를 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각별 유의하는 태도 견지

1982.5.17.부터 News World Communications Inc. 명의로 ʻThe Washington Timesʼ 발간함.

통일교 대변인은 1981.12.17. ʻThe Washington Timesʼ 제하에 워싱톤 스타(계간)를 대신할 수 있는 일간지를 발행, 워싱톤 포스트지와 경쟁할 뜻을 밝힘

노창희 주미국대사관 공사

박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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