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중남미지역, 1983

[18231]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중남미지역, 1983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중남미지역, 1983

공관경제통상활동보고-중남미지역,1983

19597

1983

1983

남미과

중미과

773.4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페루

파라과이

우루과이

2013-0120

1

0001-0158

2014

중남미 7개국 주재 대사관이 외무부에 제출한 1983년도 월별 경제통상보고서 등인바, 각국의 주요 경제동향(예시)은 다음과 같음.
1. 도미니카(1984.1.6. 보고)
 도미니카정부는 1983.12.7. 1984년도 정부예산 1,385.7백만 페소를 의회에 제출하였는바, 상원 예결위는 예산 통과 조건으로 정부의 외환긴급조치 폐지, 수입관세 제도 폐지, 세금 인상 법안 철회를 제시함. 그러나 주재국 대통령은 121. 밀수 및 수입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 수입규제 정책 계속을 시사함.
2. 볼리비아(1983.12.30. 보고)
 11.17. 신경제조치에 대해 국민, 경제 각계는 이를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하였는바, Siles 대통령은 국민의 신경제조치에 대한 반발을 무마하고 정치, 사회 불안 등 국가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범국민적 신내각을 구성할 것을 발표함.
3. 브라질(1984.1.16. 보고)
 1983.11.22. IMF 이사회가 브라질이 제출한 LETTER OF INTENT 를 승인함으로써 5.31. 이후 동결되고 있는 STAND BY CREDIT을 받게 됨. 그러나 지나친 수입억제 정책에 따른 원자재부족, 경기침체에 따른 사회불안 등 어려움이 예상됨.
4. 우루과이(1984.1.13. 보고)
 1983년도는 GNP 성장률이 -5%로 당초 목표인 0%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전년 대비(-10%) 다소 호전의 기미를 보였음.
5. 콜롬비아(1983.11.10. 보고)
 콜롬비아 재무상은 연초 60억달러를 상회하던 외환보유고가 10월말 이후 30억달러로 대폭 감소되고 있어 저축과 수입감소를 통한 긴축이 필요함을 강조함.
6. 파라과이(1983.11.29. 보고)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최근 10년간 증가추세를 보여 온 1인당 1982년의 국민소득이 -2% 성장으로 인하여 전년보다 5% 감소한 902달러라고 발표함.
7. 페루(1983.4.27. 보고)
 슈왈 부수상겸 외상은 2.15. 의회에서 경제, 부정부패, 테러문제 등을 중심으로 국정시책을 발표하면서 전반적인 긴축정책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함.

남아메리카

도미니카정부는 1983.12.7. 1984년도 정부예산 1,385.7백만 페소를 의회에 제출하였는바, 상원 예결위는 예산 통과 조건으로 정부의 외환긴급조치 폐지, 수입관세 제도 폐지, 세금 인상 법안 철회를 제시함. 그러나 주재국 대통령은 121. 밀수 및 수입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 수입규제 정책 계속을 시사함.

슈왈 부수상겸 외상은 2.15. 의회에서 경제, 부정부패, 테러문제 등을 중심으로 국정시책을 발표하면서 전반적인 긴축정책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함

슈왈 부수상겸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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