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아프리카지역, 1983

[18229]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아프리카지역, 1983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아프리카지역, 1983

공관경제통상활동보고-아프리카지역,1983

19595

1983

1983

서부아프리카과

통상정책팀

773.4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나이지리아

2013-0119

19

0001-0069

2014

아프리카지역 4개국(가봉,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주재 공관이 1983년 중 외무부에 제출한 월간경제통상보고서인바, 주요 내용(예시)은 다음과 같음.
1. 주가봉대사관
 9월 중 주재국 경제동향(1983.10.1.)
- 주재국 경제는 주로 석유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바, 유가인하 이후 제한된 석유매장량(약 6,600만톤) 및 타 유전개발 의욕저하로 인해 연700만톤 수준 이하로 감산되었으나 최근 미국 Texaco 계열 AMOCO회사의 석유생산 개시로 다소 생산량 증가가 기대됨.
- 주재국은 석유일변도의 취약한 경제구조 및 사회간접자본 미비 등 구조적인 문제점이 상존하는바, 효율적인 자원개발 및 이용에 역점 둔 제5차 5개년 계획을 추진 중임.
 1984년도 주재국 정부예산안 확정(1984.2.2.)
- 주재국 정기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5,960억세파(약15억달러)의 예산안을 수정 없이 통과시켰는바, 동 예산은 1983년보다 11%가 증가하였으며, 사회복지분야, 기능인력 양성 및 철도 건설사업에 중점을 둠.
2. 주나이지리아대사관
 원유생산 안정추세
- 나이지리아는 1983.8월 중 일일평균 약130만배럴을 생산함. 이는 OPEC으로부터 부여받은 할당량으로 당분간 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외환사정 위기지속 및 차관도입 추진
- 1983년 중 외환보유고는 10~13억달러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는바, 이는 원유수출량의 격감에 기인함. 최근 18개월간 나이지리아의 무역 부채는 약 50억달러 내지 80억달러로 추정됨.
3. 주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대사관
 경제일반동향(1983.12월)
- 1983.8.4. 혁명 이후 주재국 경제는 모든 면에서 침체상을 노정하고 있음. 생산활동의 저하로 기업의 조업율이 떨어지고 실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입물량도 전년동기 대비 50%나 하락함.
4. 주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대사관
 파리클럽(채권국협의체)은 1983.12.19.~20.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1982~1983년간 주재국이 갚지 못한 12억달러 외채상환을 주재국의 사정을 고려 5년 거치, 11년 상환조건으로 재조정함.

아프리카

1983.8.4. 혁명 이후 주재국 경제는 모든 면에서 침체상을 노정하고 있음. 생산활동의 저하로 기업의 조업율이 떨어지고 실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입물량도 전년동기 대비 50%나 하락

나이지리아는 1983.8월 중 일일평균 약130만배럴을 생산함. 이는 OPEC으로부터 부여받은 할당량으로 당분간 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주재국 경제는 주로 석유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바, 유가인하 이후 제한된 석유매장량(약 6,600만톤) 및 타 유전개발 의욕저하로 인해 연700만톤 수준 이하로 감산되었으나 최근 미국 Texaco 계열 AMOCO회사의 석유생산 개시로 다소 생산량 증가가 기대됨.

파리클럽(채권국협의체)은 1983.12.19.~20.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1982~1983년간 주재국이 갚지 못한 12억달러 외채상환을 주재국의 사정을 고려 5년 거치, 11년 상환조건으로 재조정

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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