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카나다, 1983

[18225]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카나다, 1983

공관 경제통상 활동보고-카나다, 1983

공관경제통상활동보고-카나다,1983

19591

1983

1983

경제협력과

773.4

2013-0119

15

0001-0051

2014

주캐나다대사관이 1983년 중 외무부에 제출한 분기별 경제통상활동보고서인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캐나다 경제현황 및 전망(1983.2월 보고)
 개황
- 1982년도 극심한 경제침체(GDP 성장률 -5.1% 추산)
- 1930년대 이후 최고의 실업율 기록 (1983.1월 현재 12.8%)
- 인플레는 점차 하강추세(1982.12월 중 9.3%)
 전망
- 세계 경기, 특히 미국경기의 회복 기대로 1983년 중 점차 회복 예상
- 그러나 실업율은 당분간 13%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어 가장 큰 경제, 사회 문제화
- 실업구제를 위한 보호무역주의 지속, 강화 예상
2. 한･캐나다 교역현황(1983.3월 보고)
 1982년도 수출실적: 441,321천달러(목표달성율 73.6%)
 1983년도 수출목표: 520,000천달러
 통상진흥 활동 및 예정사항
- 무역관의 수출진흥 활동 방향 전환(무역관별 목표액 할당, 유형별 sales 품목선정 등)
- 전문전시회 참가(기아기공, 대한중기 등)
- 민간무역사절단 파견지원(강관협회, 금형공구 공업협동조합 등)
- 순회 sales 사업 3회 등
3. 캐나다의 통상정책방향(1983.8월 보고)
 주재국 Regan 통상장관은 8.31. 캐나다의 1980년대 대외통상정책을 발표함.
- 미국과의 무역확대 및 이를 위한 기반조성에 1순위를 두고, EC, 일본 등과는 단기적인 시장 침투의 어려움을 감안, 농수산물, 임산제품, 고도기술제품의 시장다변화를 추구하며 합작투자, 기술교류 등을 통한 협력을 강화함.
- GATT 규범 및 윌리암스버그 선진국 정상회담에서의 자유무역 추구약속을 이행하며, 다자간 국제무역 및 환거래질서 확립에 노력함.
 금번 캐나다정부가 제시한 시책방향은 지금까지 천명해온 바와 같이(자유무역 추구, 생산성향상 등) 별 차이가 없으나, 한 가지 특징적인 정책전환은 미국과의 무역확대에 최우선을 두고 이를 위한 기반조성을 강조한 점임.

주재국 Regan 통상장관은 8.31. 캐나다의 1980년대 대외통상정책을 발표함.

1930년대 이후 최고의 실업율 기록 (1983.1월 현재 12.8%)

1982년도 극심한 경제침체(GDP 성장률 -5.1% 추산)

인플레는 점차 하강추세(1982.12월 중 9.3%)

주재국 Regan 통상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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