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동남아 및 대양주지역 국가 정세, 1983

[18202] 동남아 및 대양주지역 국가 정세, 1983

동남아 및 대양주지역 국가 정세, 1983

동남아및대양주지역국가정세,1983

19568

1983

1983

동남아과

772

쿡제도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싱가포르

투발루

베트남

2013-0118

9

0001-0166

2014

뉴질랜드, 베트남, 싱가포르, 쿡 아일랜드,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정세에 관한 주재국 및 겸임 공관의 보고 문건으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뉴질랜드의 소련과의 관계
 소련정부가 뉴질랜드측에 대사 교환 재개를 조심스럽게 타진해온바, ʻ멀둔ʼ 뉴질랜드 수상은 동 문제는 소련측에 달려 있다며, 재개 의사가 있음을 시사함.
 뉴질랜드정부는 1980.1월 소련대사가 뉴질랜드 극좌 정당인 사회통합당 간부에게 정치 자금 수교를 포착하고 소련대사를 추방한 이래로 대사대리 관계를 유지해온바, 대소 양고기 수출 문제 등을 고려하여 대사 교환 재개를 검토함.
2. 프랑스 세이송 외상이 1983.3.27.~28. 베트남을 방문한바, 동 방문 배경은 베트남을 고립시키는 것이 인도차이나 반도의 평화 회복을 위한 최선이 아니며, 오히려 이러한 고립은 소･베트남 관계의 밀착을 유도할 우려가 있다는 현실적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함(주프랑스대사관 보고).
3. 싱가포르 ʻ리관유ʼ 수상이 1983.9.16. 자신의 60회 생일 축하 연설을 통해 10년 내에 젊은 지도자에게 정권을 이양할 계획임을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함.
 ʻ리관유ʼ 싱가포르 수상은 싱가포르가 영국의 자치령이 된 1959.6월 자치정부 수상에 취임한 이래 1965,8월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계속 수상직을 수행함.
4. 쿡 아일랜드에서 1983.3월 총선 결과, 다수당이 된 쿡 제도당의 ʻ헨리ʼ 당수가 수상에 취임하였으나, 동년 8.3. 수상 선출은 총선 후 국회가 선출한다는 헌법 해석에 따라 동 수상이 사임함. 동년 11.3. 재실시된 총선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승리하여 ʻ데이비스ʼ 당수(전 수상)가 7개월만에 수상직에 복귀함.
 쿡 아일랜드는 뉴질랜드와 자유연합 관계를 가진 자치령으로서 주민은 뉴질랜드 시민 대우를 받아옴.

리콴유

소련정부가 뉴질랜드측에 대사 교환 재개를 조심스럽게 타진해온바, ʻ멀둔ʼ 뉴질랜드 수상은 동 문제는 소련측에 달려 있다며, 재개 의사가 있음을 시사

프랑스 세이송 외상이 1983.3.27.~28. 베트남을 방문한바, 동 방문 배경은 베트남을 고립시키는 것이 인도차이나 반도의 평화 회복을 위한 최선이 아니며, 오히려 이러한 고립은 소·베트남 관계의 밀착을 유도할 우려가 있다는 현실적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함(주프랑스대사관 보고).

프랑스 세이송 외상

"1983"^^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