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오트볼타 정세, 1983. 전2권

[18199] 오트볼타 정세, 1983. 전2권

[18199] 오트볼타 정세, 1983. 전2권 1-6월

오트볼타 정세, 1983. 전2권

오트볼타정세,1983.전2권

19565

V.1

1-6월

1983

1983

아프리카과

772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2013-0118

6

0001-0190

2014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정치정세 및 대외 관계 등에 대한 주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구 아이보리코스트), 프랑스대사관의 보고 문건으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1983.5.17. 부르키나파소 권력층내에 정변이 발생하여 5.17. ʻ산카라ʼ 수상이 체포되었는바, ʻ우에드라오고ʼ 대통령과 온건파인 군부세력이 주동이 되어 급진 좌파인 수상 세력을 제거한 것으로 분석함.
 ʻ산카라ʼ 수상의 친리비아 정책과 경제악화에 따른 국민의 불만, 프랑스와 인근 아이보리코스트 및 니제르 등도 동국의 친리비아 정책을 경계하여옴.
- 산카라 수상은 1982.11.7. 혁명이후 혁명의 주동 인물로 혁명 후 어떠한 공직에도 취임하지 않았으나, 1983.1.12. 수상에 취임한바 있음.
- ʻ산카라ʼ 수상은 재직시 리비아 방문, 카다피 리비아 지도자의 부르키나파소 방문 등을 통한 리비아와의 관계를 밀착시킴.
 북한은 1983.3월 동 수상을 방북 초청하여 부르키나파소에 공연장, 농업시험소 건설 원조 약속 등으로 부르키나파소 침투를 강화하여 왔으나, 동수상의 제거로 타격을 받음.
2. ʻ우에드라오고ʼ 대통령은 5.27. 담화를 통해 헌정 복귀를 약속하고, ʻ산카라ʼ 전수상 등 정치범 석방을 단행하였으며, 6.4. 개각을 단행함.
3. 외무부는 동 사태관련, 주부르키나파소대사에게 공관원 및 교민의 신변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함.

토마 상카라

장밥티스트 우에드라오고

부르키나파소 권력층내에 정변이 발생하여 5.17. ʻ산카라ʼ 수상이 체포되었는바, ʻ우에드라오고ʼ 대통령과 온건파인 군부세력이 주동이 되어 급진 좌파인 수상 세력을 제거한 것으로 분석

우에드라오고 대통령은 5.27. 담화를 통해 헌정 복귀를 약속하고, 산카라 전수상 등 정치범 석방을 단행하였으며, 6.4. 개각을 단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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