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3] 태국 총선,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19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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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4.18. 실시된 태국 총선관련 주태국대사관의 보고 및 외무부 본부 담당과의 정리 보고 기록으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하원 해산 및 조기 총선 발표
     프렘 수상이 3.19. 전격적으로 태국 하원을 해산하고 6.12. 예정되었던 총선을 4.18.로 앞당겨 실시할 것을 발표함.
    - 연립 정당들이 반발, 연정 탈퇴로 위협하였으나, 프렘 수상의 설득으로 연정 탈퇴 위협을 철회하고, 군부 쿠데타 구실을 주지 않기 위해 조기 총선 참여
    2. 총선 체제 진입
     324석의 하원 의석에 대해 14개 정당 및 무소속 1,880명의 입후보자가 등록함.
    - 제1당인 사회 행동당과 제3당인 민주당이 신사협정을 맺고 입후보 지역 사전 조정
    - 어느 정당도 다수 의석 확보가 어려운 상황으로 군부 주도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현 프렘 수상의 재임을 전망
    3. 총선 결과
     연립정권을 구성할 주요 3당인 사회당이 93석, 민주당은 53석, 태국 국민당은 72석을 차지하여, 이중 최대당으로 부상한 사회행동당의 ‘쿠크리트’ 당수(전 수상)는 군부와의 타협 의사를 밝히고 프렘 현 수상만이 정국 타개의 유일한 인물이라며 연립정권 지지를 표명함.
    4. 상원 의원 임명
     4.21. 태국 국왕은 아티트 군사령관 등 39명의 현역 군인과 군부를 지지하는 70명의 정부 관리, 실업인 및 은행가 등 총 109명의 상원의원을 임명함.
    5. 프렘 수상의 차기 수상직 거부 발표
     4.26. 프렘 수상은 차기 수상직을 수락치 않고 정계 은퇴를 발표하였는바, 이는 정치적 겸양을 표시 한 것으로 분석됨.
    6. 프렘 수상의 차기 수상 재임명 및 내각 구성
     프렘 수상의 정계 은퇴 발표로 정국이 혼란, 주요 정당들이 정치적 안정을 위해 프렘 수상에게 수상직을 맡도록 간청하여 프렘 수상이 수락을 시사한바, 4.30. 태국 국왕이 국회의장의 천거에 따라 제17대 태국 수상에 임명함.
     프렘 수상은 5.7. 4당 연립 내각을 국왕의 재가를 얻어 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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