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태국 정세, 1983

[18192] 태국 정세, 1983

태국 정세, 1983

태국정세,1983

19558

1983

1983

동남아과

772

호주

캄보디아

태국

2013-0117

12

0001-0123

2014

주태국대사관의 1983년 중 주재국의 동남아 인근 여타국가, 미국, 소련, 중국(구 중공) 등과의 대외 관계에 관한 보고 문건으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소련과의 관계
 Kapista 소련 부외상이 2.7.~9. 태국을 방문, 부외상 회담시 캄푸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인지 3국간 회담 제의, 베트남의 태국 침공 의사 전혀 없음을 통보
 동남아 및 호주 지역내 소련 스파이망 폭로 사건관련, 태국 정보 당국이 소련 정보 기관 소속으로 간주되어온 요원들에 대한 감시 강화
- 국내 언론에서도 외신 보도를 인용, 소 간첩 52명이 태국에서 암약을 보도
- 주태소련대사관, 통상대표부, 소련항공사 근무 소련 첩보요원 33명이 자진 철수한바, 태국측의 추방 조치를 우려한 소련의 사전 조치로 분석
2. 미국과의 관계
 1975년 미군 철수 이후 미･태 군사협력 강화를 위해 최대 규모로 미･태 해군 합동 군사훈련을 7.6.부터 3주간 태･캄내 베트남 국경 해안지역에서 실시하여 미국의 태국 군사 지원과 결속을 과시
 1983.6월 아세안 대화 대상국 회의시 태국을 방문한 슐츠 미국장관은 태국 수상･외상과의 회담을 통해 캄보디아 주재 월남군의 태국 국경 침범시 군사 협조 등 협의
3. 중국과의 관계
 오학겸 중국 외상이 7.30.~8.2.간 태국을 방문
- 외상 회담시, 중국 외상은 베트남의 인지3국 연방 구성 야심을 비난하고 베트남군의 철수를 주장, 캄문제의 아세안 입장 지지
- 동 회담에서 한반도 문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

아시아

1975년 미군 철수 이후 미･태 군사협력 강화를 위해 최대 규모로 미･태 해군 합동 군사훈련을 7.6.부터 3주간 태･캄내 베트남 국경 해안지역에서 실시하여 미국의 태국 군사 지원과 결속을 과시

Kapista 소련 부외상이 2.7.~9. 태국을 방문, 부외상 회담시 캄푸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인지 3국간 회담 제의, 베트남의 태국 침공 의사 전혀 없음을 통보

군사협력

오학겸 중국 외상이 7.30.~8.2.간 태국을 방문

Kapista 소련 부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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