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0] 수리남 정세,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19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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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남 군사정권의 집권에 의한 정치 정세 및 대외 관계 등에 대한 주수리남대사관 및 인근국 브라질, 베네수엘라 주재 우리대사관의 보고 등으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보우터스 군사령관이 집권한 수리남 군사정부는 1983.1월말 정부 전복 기도 혐의로 정부결정위 부위원장 등 군부 내 일부 인사 체포, 혁명 수호 국민 총궐기 대회, 수리남식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혁명 기념일 운동(Feb. 25th Movement) 추진, 11월말 쿠데타 음모 적발 발표 등 군사정권 기반 강화를 위한 위해 요소 제거 및 민중 동원을 통한 지지 기반 강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전개함.
     1980.2월 군사구테타로 집권해 온 보우터스 좌경 군사 정권은 우파에 의한 쿠데타 미수 사건을 계기로 쿠바와 밀착, 좌경화하면서 총선 공약을 준수치 않고, 1982.12월 계엄령을 선포하여 민간 정치인 처형 등 군부에 의한 탄압 정치를 행함.
    2. 대외 관계에 있어서도 구 종주국인 네덜란드와 미국이 민정 이양 지연과 계엄 통치에 반대, 대 수리남 원조를 중단하자 수리남 군사정부는 네덜란드를 적으로 간주하고 무관 등 네덜란드대사관 직원들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하였으며, 1982년도에 소련 및 북한과의 수교 및 역내 공산권 국가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급속한 좌경화 정책을 추진함.
    3. 경제 위기 등을 타개코자 수리남 군사정부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요청하여 왔으나, 미국은 인권 탄압의 중지, 쿠바 일변도의 좌경적 외교 노선 시정, 소련 정책 지지 중지, 미국을 민중의 적으로 비난하는 행위 중지의 전제 조건이 충족 되지 않는 한 관계 개선 불원 입장을 견지함.
    4. 북한은 수리남의 좌경화에 편승하여 수리남과 1982.10.11. 수교하고 상주 공관 설치를 책동하여 왔으나, 수리남측은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 관계 등을 고려하여 북한측 요구에 응치 않음으로서 북한의 책동은 성사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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