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필리핀 정세, 1983. 전2권

[18181] 필리핀 정세, 1983. 전2권

[18181] 필리핀 정세, 1983. 전2권 10-12월

필리핀 정세, 1983. 전2권

필리핀정세,1983.전2권

19547

V.2

10-12월

1983

1983

동남아과

772

필리핀

2013-0117

1

0001-0272

2014

필리핀 정세(1983.10~12월)에 관한 공관 보고 및 언론보도 등 내용임.
1. 주요 언론보도
 주간지 Time 10.3.자 기사: The Philippines, Wild in the Streets-As riots spread, Marcos cracks down and warns of worse to come
 주간지 Newsweek 10.3자 기사: How Long Can Marcos Last?
2. 10.3. 미국정부는 레이건 대통령이 의회일정상 11월로 예정되었던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방문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한국 및 일본 방문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임을 발표함.
3. 마르코스 대통령은 10.3. 내각. 집행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현 난국타개를 위하여 경제인, 노조지도자, 교회, 청년계 및 학계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특별 각료위원회 구성을 지시함.
4. 최근의 필리핀 정세(아퀴노 피살이후)(10.6.)에 대한 보고
 아퀴노 피살사건 및 피살사건 이후 소요사태, 레이건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 무기 연기, 분석 및 전망
5. 야당세력 등 반정부세력은 정국불안 수습을 위한 마르코스 대통령의 타협적 자세에도 불구하고, 아퀴노사건 진상규명, 마르코스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계속함.
6. 주필리핀대사는 Romulo 외상이 건강상 이유로 1984.1월 사임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는 것과 관련, 로물로 외상이 필리핀의 대북한 수교지연에 결정적 역할을 해 온 점을 고려할 때, 동 외상이 사임하는 경우 필리핀의 대한반도 정책변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함.
7. 필리핀 의회는 12.16. 집행위원회 폐지, 부통령제 신설, 선거구의 중 또는 소선거구제로 변경, 국무위원의 과반수를 지역구출신 국회의원으로 임명하는 내용의 헌법개정안을 채택함.

필리핀 정세

Romulo 외상

레이건 대통령

마르코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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