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67] 라이베리아 정세,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1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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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베리아 정세,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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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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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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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건은 주라이베리아대사관이 주재국정세와 관련하여 1983년 중 외무부에 제출한 월간보고, 수시보고 및 기타 관련 자료 등을 수록하고 있는바, 주요내용(예시)은 다음과 같음.
    1. 민정이양에 관한 종합보고(5.6.)
     1980.4.12. 군사혁명이 발생, 현 군사정권이 수립되었으며, 현 정권은 1985.4월 민정이양을 공약하고 있는바, 이를 위한 헌법위원회 창설 등 제반조치가 취해지고 있음.
     도우 원수는 1983.3.30. 헌법위가 작성한 헌법초안을 접수, 선거에 출마할 고위관리는 4.30.까지 사표를 제출하고 정치참여 의사를 표명할 것을 제의
     향후 정치일정
    - 1983년 중 각주에서 2,000명당 1명의 대표를 선출, 주의회를 구성하여 이들이 헌법자문위원을 선출하고, 헌법자문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1983년말 국민투표로 헌법을 확정
    - 1984년 정치활동 금지해제, 정당구성
    - 1985.4월 선거 실시, 민간정부 수립
     건의
    - 민정 이양 후 민간정부와의 우호관계 유지강화하기 위한 장기적 안목에서 현 헌법위 활동에 가능한 기여가 바람직한바, 선거과정에 소요되는 기자재(차량, 인쇄복사기 등) 지원방안 검토 바람
    2. 라이베리아의 대이스라엘 외교관계 재개 움직임(6.20.)
     라이베리아는 6.19. 도우 대통령의 지시에 의거,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 재개를 검토 중
    -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는 1973년 중동전쟁 후 아프리카단결기구 결의에 따라 이스라엘과 단교한바 있으나, 1982.5월 자이르가 처음으로 외교관계 재개함.
     라이베리아는 기독교 국가로서 이스라엘과 단교기간 중 아랍진영으로부터 소기의 경제원조를 얻지 못하였으며, 캠프데이비드 협정에 따른 이스라엘, 이집트와의 화해 및 이스라엘로부터의 경제원조 기대, 미국의 영향력 등이 정책에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됨.
    
    3. 쿠데타 음모사건(12.6.)
     도우 대통령은 11.21. 특별방송을 통해 현정부를 전복하려는 쿠데타음모가 있었음을 알리면서 퀴옹파 전사령관 등 관련자 12명의 명단을 발표함.
     쿠데타 음모사건의 연유는 동 사령관의 해임으로부터 동 측근세력이 논의한 것으로 보여지나 조직적인 계획으로 보기는 어려움.
     금번 사건을 계기로 민정 출범 시 잠재적 경쟁자가 될 수 있었던 퀴옹파 장군이 거세되어 도우 대통령의 민정참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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