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3] 칠레 정세,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13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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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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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건은 주칠레대사관이 주재국 정세와 관련하여 1983년도에 외무부에 보고한 전문 및 외무부의 정세 파악 지시 등을 수록하고 있는바, 주요 보고 내용(예시)은 다음과 같음.
    1. 반정부 시위로 인한 주재국 정세(6.21.)
     5.11. 및 6.14. 노조 주동의 반정부 시위 원인 및 현황
    - 군사정부의 1973년 이래 장기집권에 대한 염증, 외채, 인플레, 실업율(20%) 등 경제악화에 따른 불만 누적이 시위의 원인임.
    - 군사정권 수립 이래 최대의 반정부 시위로 6명 사망, 20명 부상, 1,500여명 연류, 노조 지도자 등이 체포 구금됨.
     군사정부의 대책 발표
    - 피노체 대통령은 현재의 정치일정(1989년 국회개원 및 대통령 선출 등) 불변경 및 헌정질서 파괴자의 엄벌 조치 등을 포함한 공공질서 유지 및 정국안정을 위한 성명을 6.11. 발표
    - 동 시위는 노조 지도자간의 의견 분열, 국민 대다수의 관망적 태도로 일단 실패함.
     전망
    - 반정부 시위가 현 정권을 위협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없음.
    - 현 군사정권은 반정부 시위에 대하여 강력한 탄압조치를 단행하는 한편 부분적으로 국민적 화합 수습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는바, 군부 내부의 반정부 움직임이 없는 한 현 정권의 조기 퇴진 가능성은 희박함.
    2. 추가적인 반정부 시위 현황(7월-8월)
     7.12. 및 8.12. 반정부 인사 및 노조 주동의 반정부 시위가 추가 발생하였으며, 8월 시위에는 경찰이 시위 군중에 발포함. 또한, 18,000명의 무장군인이 투입되어 시위 경계를 강화함.
     반정부 시위는 피노체 대통령의 하야 등 군사정권의 조기 퇴진과 민정복귀를 요구함.
    
     군사정부는 시위주동자의 구속 등 강경책과 국외추방인사 귀국허가 조치 등 국민화합책을 단행하는 양면 수습책을 취하였으나 반정부 시위는 계속되는 등 정국이 극히 유동적임.
    3. 주한 칠레대사의 자국 소요사태에 대한 설명(8.26.)
     Lopicich 주한 칠레대사는 외무부 박건우 미주국장을 방문, 5~8월간 칠레의 소요 사태는 일부 소수 불순 그룹에 의한 사태를 반정부 정치인들이 신문보도 등을 통해 확대, 선동한 것으로 현재는 평온을 되찾고 정부도 정치적 안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함.
    4. 제8차 반정부 집회(11.18.)
     민주연합 주도 하에 산티아고에서 제8차 반정부집회가 개최되어 공산계열을 포함한 칠레의 모근 반정부 세력이 참가함(주최측 50만명, 정부측 8만5천~10만명 추산).
     동 집회는 평화롭게 끝났으며, 동 집회 시 피노체 대통령 사임, 임시정부 및 제헌의회 구성, 경제 회생, 인권 존중 등이 촉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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