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8] 볼리비아 정세,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128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볼리비아 정세, 1983
skos:prefLabel
  • [18128] 볼리비아 정세, 1983
skos:altLabel
  • 볼리비아 정세, 1983
  • 볼리비아정세,1983
mofadocu:index_Num
  • 19494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72
mofadocu:inLol
  • 2013-0113
mofadocu:inFile
  • 3
mofadocu:inFrame
  • 0001-0110
mofadocu:openYear
  • 2014
bibo:abstract
  • 본 문건은 주볼리비아대사관이 주재국 정세와 관련하여 1983년도에 외무부에 보고한 전문, 월간 및 분기별 정세보고서 등을 수록하고 있는바, 주요 보고 내용(예시)은 다음과 같음.
    1. 주요정세 보고(2/4분기)
     정치정세
    - 주재국 연합정당인 인민민주연합(UDP)은 1983.1월 각 당의 정책 이견대립으로 정치적 위기가 조성되었으나 최근 재결합에 합의함.
    - 외환위기, 고율의 인플레 등 경제문제와 노조-정부 간 대립 계속이 정치안정의 변수로 작용되고 있음.
     경제정세
    - 금년 상반기 중 경제활동은 전년 대비 상당한 증가 추세임. 인플레가 경제회복의 저해 요인이나 전년 700% 대비 1983년말 150% 감소가 예상됨.
    - 정부의 재정적자도 국제은행단과의 외채상환연기 교섭에 성공, 감소되고 있으며, 대외교역도 1981~2년의 위기에서 점차 회복 중임.
    2. 연립정부 제2당의 탈퇴 및 신내각 발족(8월)
     1982.10월 민정 수립 이후 3당 연합의 인민민주연합은 집권당으로서 기능하여 왔으나 정책노선상 이견 대립으로 인민민주연합 내 제2당인 좌익혁명운동(MIR)이 8.1. 이탈하고 동 당 소속 각료 6명이 사임한 것을 계기로 정부・여당 세력이 분열, 정치적 위기가 초래됨.
     한편, 볼리비아전국노조는 8.2. 수도 라빠스에서 대대적인 집회를 개최, 현 정부의 내부 분열 및 경제정책 실패를 비난하며 신내각 구성을 촉구함.
     실레스 대통령은 정치위기 타개책으로 노조 지도자의 입각 제의 및 국민적 신내각 조각 의사를 밝힘에 따라 8.5. 전 각료가 사표를 제출함.
    
     실레스 대통령은 8.25. 외상을 포함 전 각료의 2/3를 교체하는 대폭 개각을 발표함.
     신내각은 MIR의 탈퇴로 실레스 대통령의 UDP 세력이 약화됨. 신내각에는 과거 친여 성향의 기독민주당(PDC)이 참여하였으나, 노조 지도자 입각이 실현되지 못하여 범국민적 내각 구성에 실패함.
     오리띠즈 신임 외상은 중도좌파 성향의 인물로 대외정책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동 외상이 국방상 재직 시 군복수출대금 문제로 야기된 한국상사와의 마찰 등으로 친한정책의 기대는 곤란함. 북한측은 신임 외상 취임 계기로 수교 및 통상 관계 수립 책동을 격화하고 있음.
    3. 북한 동향
     리마 주재 북한통상대표부 김찬식은 8월말 Ortiz 외상을 접촉, 수교 요청 및 좌익계 인사의 평양 9.9절 행사 초청을 제의함.
mofa:relatedOrg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