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6] 브라질 정세,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126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브라질 정세, 1983
skos:prefLabel
  • [18126] 브라질 정세, 1983
skos:altLabel
  • 브라질 정세, 1983
  • 브라질정세,1983
mofadocu:index_Num
  • 19492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72
mofadocu:inLol
  • 2013-0113
mofadocu:inFile
  • 1
mofadocu:inFrame
  • 0001-0296
mofadocu:openYear
  • 2014
bibo:abstract
  • 본 문건은 주브라질대사관이 주재국 정세와 관련하여 1983년도에 외무부에 보고한 전문, 주간 및 월간 정세보고 등을 수록하고 있는바, 주요 보고 내용(예시)은 다음과 같음.
    1. Figueiredo 대통령의 기자회견 시 언급 내용(5.14.)
     대통령 후계자문제
    - 차기 대통령은 민주주의 결속 과정을 계속해나갈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민간인이 될 것으로 봄. 민간인에는 과거 군인이었다고 하더라도 퇴역 후 민간인으로서 사회활동에 참여한 자도 포함됨.
     외교
    - 브라질은 제3국의 국내문제에 대한 불간섭 원칙을 고수하는 대외정책을 견지하고 있음.
     경제
    - 현재 세계 각국은 점증하는 상호의존성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바, 브라질의 경제위기는 국제적인 위기의 반영이라고 봄.
    2. 대한국관계(9~10월)
     KAL기 사건에 대한 반응
    - 9.1. 발생한 KAL기 사건에 대하여 Guerreiro 외상은 당일 18:00 즉각 대소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9.9. 동 성명 내용을 유엔 안보리 의장이 회원국에 배포토록 공한으로 요청함.
    - 9.16. ICAO 특별이사회에서 우리측 결의안에 찬성하는 등 한국 입장을 지지함.
     유엔 총회 및 외상회담
    - Guerreiro외상은 9.5. 주브라질대사에게 제38차 유엔 총회에서의 한・브라질 외상회담 제안에 동의한다고 언급함.
     미얀마(구 버마)사건 관련
    - 10.9. 미얀마사건에 대해 Figueiredo 대통령과 Guerreiro 외상은 조의전문을 발송, 금번 사건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함.
    
    3. 외채문제 및 긴축임금법안(9~11월)
     900억달러의 외채를 안고 있는 브라질정부는 IMF 등 국제금융기관 및 서방선진 채권국과 외채상환 연기 및 외자확보 교섭을 계속하고 있으나 브라질의 대외신용도 결여 등으로 큰 진전이 없음.
     브라질정부는 긴축정책 시행방안의 하나로 임금법안 2045호(임금인상 상항선을 소비자 물가지수의 80%로 한정)의 10월말 의회추인을 추진 중이나 야당의 반대로 난관에 봉착함.
    - 임금법안의 표결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노조 등 압력단체들이 의회에 운집, 의사진행에 지장을 초래하자 의회의 요청에 따라 10.19. 수도권에 60일간의 비상조치가 선포됨.
mofa:relatedOrg
mofa:relatedEvent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