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 아르헨티나 정세, 1983. 전2권 10-1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12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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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정세, 1983.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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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건은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이 주재국 정세와 관련하여 1983.10~12월 외무부에 보고한 전문 및 월간정세보고 등을 수록하고 있는바, 주요 보고 내용(예시)은 다음과 같음.
    1. 아르헨티나 총선결과(10월)
     아르헨티나의 민정이양을 위한 10.30. 총선거에서 급진당의 Alfonsin 후보는 총투표 1,400만표 중 740만표(52%)를 획득, 대통령 선거인단 600명의 과반수인 318명을 확보하여 그동안 우세를 보여 오던 정의당(페론당)을 누르고 승리함.
    - 1946년 페론당이 창설된 이래 아르헨티나는 사실상 페론파에 의한 파시즘과 군부의 독단이 지배해온데 대한 국민일반의 염증이 표출되었고, 경제후퇴와 지나친 노동자 권익옹호 등으로 인한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과 병폐로부터 탈피하려는 국민의 여망이 반영됨.
     급진당의 기본노선은 중도 좌파로서 400억달러의 외채와 연350%의 인플레 등 심각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경제안정과 인권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미국 및 서구 제국과의 관계개선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소련과도 통상면에서의 종전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급진당의 대한반도정책은 기본적으로 기존 유대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신정부의 중도좌파적 기본정책과 제3세계권과의 관계강화노력에 편승하여 북한의 재수교 시도가 예상됨.
    2.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축전 전달
     외무부는 11.4. 우리 대통령의 Alfonsin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축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주아르헨티나대사에게 지시함.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은 11.8. 급진당 사무총장에게 우리 대통령의 축전을 전달함.
    3. 신정부의 주요정책(11월)
     신정부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플레의 억제와 침체된 경기의 활성화, 440억달러의 외채문제와 군부 개편 및 노조의 민주화임.
    
     대외정책의 기조는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 쇄신 및 지위향상, 정치이념을 초월한 모든 국가와의 관계유지, 서구식 사회주의 국가와의 관계 긴밀 유지, 비동맹외교 강화에 두고 있는바, 특히 경제난 타개를 위한 경제통상외교 강화 등 실리추구에 역점을 둔 다각적 외교를 전개할 것으로 전망됨.
    4. 신정부 출범 이후의 주재국 정세(12월)
     1983.12.10. 출범한 Alfonsin 정권은 선거공약에서 밝힌 바에 따라 군부개편, 노조민주화 및 인플레 억제 등 당면과제에 대한 과감한 조치를 단행함으로써 일반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신뢰를 받고 있음.
     군부는 신정부의 조치를 감수하고는 있으나 조직화된 잠재세력으로 남아있고, 정의당 정치인의 대정부 반발 등 불안정 요인이 정국안정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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