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5차. Buenos Aires(아르헨티나) 1983.3.28-4.9. 전3권

[18101]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5차. Buenos Aires(아르헨티나) 1983.3.28-4.9. 전3권 사전준비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5차. Buenos Aires(아르헨티나) 1983.3.28-4.9. 전3권

77그룹전체각료회의,제5차.buenosaires(아르헨티나)1983.3.28-4.9.전3권

19467

V.1

사전준비

1983

1983

766.121

2013-0110

16

0001-0223

2014

제6차 UNCTAD 총회에 대비, 77그룹의 공동 입장 정립을 위한 제5차 77그룹 각료회의(The Fifth Ministerial Meeting of the Group of 77)가 1983.3.28. ~4.9.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바, 본 문건은 동 회의와 관련된 주요 의제 및 배경문서, 정부 대표단 구성과 우리측 입장 등에 관한 문서와 자료로 구성됨.
1. 부에노스아이레스 각료회의 참가요청 초청장
 외무장관 앞 제4차 각료회의 의장인 Salim Ahmed Salim 탄자니아 외상 명의 초청서한
- 1983.1.18.자 서한을 주유엔대표부를 통해 접수
- 주된 목적은 1983.6월 개최예정인 UNCTAD Ⅵ 총회에 대비한 개도국들의 공동입장 정립
 외무장관 앞 Aguirre Lanari 아르헨티나 외상 명의 초청서한
- 1983.1.26.자 서한을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을 통해 접수
2. 주요 의제
 일차산품 , 상품 및 용역의 교역, 금융 및 통화, 개도국 간 협력문제 등 12개 항목
3. 대표단 구성 및 주요 의제에 대한 우리측 입장
 대표단
- 박쌍용 주제네바대사 등 10명
 우리측 입장
- 일차산품 문제
◦ 공동기금의 조기발족은 진행 중인 개별상품협상 타결의 촉진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일차산품의 안정적 공급 및 한정된 세계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생산국과 소비국 양측 이익이 공히 보장될 것으로 전망
◦ 개별상품 협정에 가입하지 않으면 공동기금 취지를 살릴 수 없을 것이니 개별상품 협정 가입에는 상당액의 자금출연이 필요하므로 한국은 가입의 실효성 및 국제원 자재 시장 동태 등을 파악, 향후 대책수립에 반영하여야 함.

- 상품과 서비스 교역
◦ 보호주의 모순 지적 및 현 국제무역제도(GATT/MTN)에 대한 우리 입장 강력 개진
- 금융･통화 문제
◦ 대 개도국 재원이전 확대 및 국제금융제도 개혁문제에 대하여는 타 개도국 지지획득이라는 측면에서 대체로 개도국 입장을 소극적으로 지지
- 개도국간 협력
◦ 개도국간 협력은 개도국은 물론 선진국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임을 강조하고 ECDC 사업에 대한 우리의 적극 참여 의사를 피력

부에노스아이레스

박쌍용

주아르헨티나 대사관

제5차 77그룹 각료회의

Aguirre Lanari 아르헨티나 외상

Salim Ahmed Salim 탄자니아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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