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7] 중공 원양운수공사 (COSCO)를 통한 한·중공 해운협력, 1980-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08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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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해운항만청은 중국(구 중공) 국영선사인 원양운수공사(COSCO: China Ocean Shipping Corpporation)가 1980.6월 구주항로에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시한 후 우리나라의 구주지역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한국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우리나라 외항해운 대리점업체인 우정해운(주)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우리정부의 의사를 사전에 타진 중이므로 이에 대한 처리지침을 회신하여 줄 것을 1980.10.27. 외무부 등 관련부처에 요청함.
     외무부는 우리나라 외항 해운업체의 국제해운면에서의 중국과의 협력은 대중국 관계개선 정책에 비추어 문제가 없음을 11.3. 해운항만청에 회보함.
    2. 외무부는 COSCO의 한국 서비스 개설문제에 관하여 주홍콩총영사관 보고를 종합하여 1980.12.13. 다음과 같이 대통령에게 보고함.
     중국측과의 접촉
    - 12.8.~11. Hamnoble(COSCO구주선 총대리점으로 홍콩법인), OGT(COSCO 홍콩 현지대리점) 및 우정해운 관계인사간 3차에 걸쳐 회의(제1차 회의 시 주홍콩총영사관 직원 참석)
     중국측 제의사항
    - 컨테이너 서비스는 대외적으로 발표치 않고 순수한 상업베이스로 추진
    - 중국선박의 한국기항 및 한국선박의 중국기항 불가
    - 홍콩에 합작투자회사(컨테이너선 2만톤급 6~8척 규모)를 설립, 한・중교역도 전담(합작비율은 50:50, 혹은 중60:한40)
    - 광동성 무연탄을 톤당 FOB $40로 10만톤을 5회에 걸쳐 분할 선적 등 제의
     우정해운측은 Hamnoble 간부의 방한을 초청하고 우정해운 사장의 북경방문을 요청
    3. 외무부는 우리정부가 1981.1.9.부로 COSCO의 한국 서비스 개설을 허가하기로 결정하고 중국측이 제시하는 교역 및 협력문제도 호의적으로 검토가 진행 중임을 1.12. 주홍콩총영사에게 통보함.
    4. 공영상운(우정해운의 자회사)과 Hamnoble 간에 구주항로 컨테이너 서비스 계약이 1981.3.25. 홍콩에서 정식 체결됨.
    5. Hamnoble의 Y. Ling Chan 사장은 우정해운 초청으로 1981.5.7.~14. 방한함. 또한, 동사의 Wu Chin Hsien 부사장은 1981.6.4.~11. 및 1982.3.17.~22. 방한하였는바, 방한 중 최동진 외무부 아주국장과 면담 일정을 가지고 한・중관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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