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3] 한·미국 섬유실무협의 [ER 품목 규제수준협의] 19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805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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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국 섬유실무협의 [ER 품목 규제수준협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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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국 섬유실무협의 [ER 품목 규제수준협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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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국 섬유실무협의가 1983년 중 다음과 같이 2차례 개최됨.
    1. 1983.7월 실무협의
     미국정부는 1983.5.7.~6.6. 기간 동안 14개 품목에 대해 시장교란 또는 교란 위험이 있음을 이유로 ER(Export Recommendation) 발급 중단을 우리정부에 요청하고 동 품목에 대한 수출물량 협의를 위한 섬유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함.
     1983.7.18.~26. 실무협의가 워싱턴에서 개최됨.
    - 유득환 주미국대사관 상무관(수석대표), 윤지준 주미국대사관 1등 서기관, 김광림 상공부 미주통상과장 등 6명 참석
    - Ann Berry USTR 섬유협상 부대표(수석대표), Freeman 국무성 섬유담당관 등 6명 참석
    - 우리측은 미측이 전례없이 많은 품목에 대해 ER 발급중지를 남발하는 것은 부당하며, 미측이 시장교란의 근거로 제시한 시장상황설명(Market Statement)이 자의적임을 지적하고 ER 대상 품목들의 수출물량 확보를 위해 교섭함.
    - 14개 품목에 대한 협의결과는 다음과 같음.
    ◦ 5개 품목은 한・미 섬유협정상 Maximum Formula Level 보다 증량
    ◦ 7개 품목은 1983년도 ER 발급 실적 수준(MFL 수준)
    ◦ 2개 품목은 추후 협의
    2. 1983.10월 실무협의
     미국정부는 7개 품목에 대한 시장교란 시정을 위한 규제수준 등 현안 협의를 위해 양국산 섬유실무협의를 우리정부에 요청해 왔으며, 1983.10.5.~6. 서울에서 회의가 개최됨.
    - 유득환 상공부 통상진흥국장(수석대표), 정의용 외무부 통상정책과장, 김광림 상공부 미주통상과장 등 7명 참석
     동 협의에 대한 우리정부의 기본입장은 다음과 같음.
    - 7개 품목의 대미 수출증가는 경쟁력 우위에 의한 일시적 현상임을 지적, 쿼터품목으로 전환시 최대한 물량 확보
    - 자켓류 분리 수출문제 관련, 1983년말까지 경과기간 확보
    - 매주 단위 비자발급 현황을 통보해 달라는 미측 요청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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