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41] 오만 진출 태화종합건설(주)의 도로건설공사 중단에 따른 현지 부채문제, 1982-8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794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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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 진출 태화종합건설(주)의 도로건설공사 중단에 따른 현지 부채문제, 19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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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태화건설은 1982.8월 시공 중이던 오만 살랄라 지역 도로공사(33백만달러 규모)의 부진(총 33백만달러 적자 발생 예상)으로 9백만달러의 현지 채무가 발생하고 제3국인 근로자 임금 40만달러를 체불하는 상황에 처하였고, 이미 낙찰 받은 공군막사 건립공사(25백만달러 규모)도 포기하여 오만 지도층의 불만을 초래함.
    2. 정부는 주오만대사의 건의에 따라 공사의 진행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하였으나, 태화건설이 국내에서 부도 처리되어 해외공사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고 오만에서의 채무 불이행 및 임금체불로 인한 제재조치는 물론 동사가 진행 중이던 사우디아라비아, UAE, 필리핀 등지에서도 국가 및 건설업계의 이미지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함.
     부도당시 공정 61%, 계약 잔액 7.7백만달러, 현지부채 10백만달러
    3. 이에 따라 1982.9월 정부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함.
     태화건설 오만 현장 철수 관련, 26만달러를 외국인 근로자 임금지불 목적으로 지원
     우리 근로자 96명 및 임직원 24명 귀국 항공권 송부
     태화건설의 현지 부채액 10백만달러 처리를 위해 회사대표 현장 파견 추진
    4. 1982.10월 이후 현지 부채 처리 및 잔여공사 진행 문제 협의를 위해 정부는 주오만대사의 건의로 태화건설 대표의 현지 파견을 계속 요청하고 1982.11월에는 고발 조치까지 취하였으나 불응함.
    5. 1983.4월 주오만대사는 오만정부의 부채청산 요구를 받고 책임자 파견을 재차 건의하였으나, 태화건설은 인질 사태 유발 우려 등을 이유로 외국 변호사에 위임할 의사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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