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도미니카공화국 건설 진출, 1981-83

[17937] 대도미니카공화국 건설 진출, 1981-83

대도미니카공화국 건설 진출, 1981-83

대도미니카공화국건설진출,1981-83

19303

1981

1983

경제협력과

761.71

도미니카공화국

2013-0098

9

0001-0080

2014

1981~83년 도미니카공화국에 대한 건설 진출관련 내용임.
1. Rio Haina 발전소 설비공사 참여
 1981년 한국중공업은 Rio Haina 발전설비공사 참여를 추진함.
- 기존 석유연소 발전을 석탄연소 설비로 개조
- 총 규모 125백만달러(한국중공업 70백만달러, 미국 벡텔사 55백만달러)
 1981.12월 한국중공업은 동 사업 주무부서인 대통령실 기술장관에 대한 방한 초청장을 전달하였으나, 석탄 사용 여부가 최종 결정되지 않아 방한이 지연되던 중, 담당 장관의 경질과 정권 교체 예정(1983.8월)으로 인해 1982.4월 동 사업의 무기연기가 결정됨.
2. 시멘트공장 건설 참여
 1982.10월 주도미니카대사는 국영기업체 총괄부서인 CORDE의 요청으로 년간 85만톤 규모의 시멘트 공장 건설에 우리나라가 차관을 공여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나 수출입은행은 건설차관 가능 규모 초과로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표시함.
 1982.12월 주도미니카대사는 CORDE가 년산 51만톤 규모로 축소하였다고 보고하고 이에 대한 차관공여 조건 참여를 건의하였으나, 수출입은행은 도미니카공화국의 경제사정과 대외부채를 감안, 신용공여가 어렵다고 회신함.
3. Maritima Dominicana 조선소 건설공사 참여
 1982.12월 주도미니카대사는 Tavares 상의회장이 도미니카 선박수리소 건설에 현대조선이 합작투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고함.
 1983.2월 현대 미포 조선소는 내부사정으로 합작투자에 참여할 수 없다고 회신함.

한국중공업

CORDE

Rio Haina

Rio Haina 발전소

석유

석탄

도미니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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