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라이베리아 원조공여국 회의. Berne(스위스) 1983.10.24-27. 전2권

[17931] 대라이베리아 원조공여국 회의. Berne(스위스) 1983.10.24-27. 전2권 기본문서

대라이베리아 원조공여국 회의. Berne(스위스) 1983.10.24-27. 전2권

대라이베리아원조공여국회의.berne(스위스)1983.10.24-27.전2권

19297

V.1

기본문서

1983

1983

경제협력과

서부아프리카과

761.54

스위스

라이베리아

2013-0098

3

0001-0242

2014

1983.10.24.~27. 스위스 베른에서 라이베리아 지원을 위한 원조공여국 회의가 개최되어 정부는 주스위스대사를 수석대표로 참석케 하였는바,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대표단 파견 경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앞 친서(1983.8.4.자)를 통해 라이베리아 원조공여국 회의에 한국을 초청함.
 전두환 대통령은 라이베리아 대통령 앞 회신 친서(1983.9.14.자)를 통해 동 회의에 우리 대표단을 파견할 것임을 전달
2. 대표단 구성
 수석대표: 안재석 주스위스대사(당초 주제네바대표부대사를 내정하였으나 일정관계로 변경)
 대표: 최낙천 서아프리카과장
3. 회의 참가국 및 기구
 총 15개국, 26개 기구 대표 84명
4. 회의 결과
 라이베리아 원조 요청
- 84/85~86/87 회계연도간 3년간에 걸쳐 총975백만달러 원조 요청, 이중 국제수지 보전 및 예산 지원으로 356백만달러 지원 요청
- 회의 후속조치를 위한 장치로 정부간 협의체 구성 제의
 각국 반응
- 미국은 84회계연도에 65백만달러 지원 약속, 정부간 협의체 구성 적극 지지
- 15개국 참가국 중 미국, 한국 등 7개국이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미국 이외 국가는 계속적인 원조 제공을 표명하면서도 구체적인 원조 약속 회피
- 정부간 협의체 구성문제도 미국 이외는 모두 소극적 태도를 보여, 미국이 다른 원조국과 계속 협의, 협의체가 구성될 시 의장국 수임키로 결정
5. 회의 참석 성과
 우리 대표를 파견, 성의를 표함으로써 한･라이베리아간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
 우리 대표가 한국의 경제력 및 개발 경험 범위 내에서 협력 강화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 라이베리아측에 정신적 지원을 보임으로써 양국간 유대관계 증진에 기여

베른

안재석

아프리카

원조공여국

최낙천 서아프리카과장

"1983"^^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