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Mir KHALIL-UR-RAHMAN 파키스탄 'Jang'지 사장 겸 편집국장 방한초청계획, 1982-83

[17798] Mir KHALIL-UR-RAHMAN 파키스탄 'Jang'지 사장 겸 편집국장 방한초청계획, 1982-83

Mir KHALIL-UR-RAHMAN 파키스탄 'Jang'지 사장 겸 편집국장 방한초청계획, 1982-83

mirkhalil-ur-rahman파키스탄'jang'지사장겸편집국장방한초청계획,1982-83

19164

1982

1983

홍보문화과

754.522

파키스탄

2013-0089

20

0001-0149

2014

1. 1982.3월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한･파키스탄 수교 기반 및 친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대책의 일환으로 파키스탄 최대 일간지 Jang의 편집 총국장 겸 사주인 Khalil-ur-Rahman을 방한 초청할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2. 1982.10월 외무부는 비동맹 홍보 대책의 일환으로 동인을 초청하기로 결정하였는바, 동인은 1982.12월 방한 예정이었으나 Zia 파키스탄 대통령의 방미 수행으로 인해 연기되었으며, 1983.2월 문화공보부 초청으로 방한이 계획되었다가 파키스탄의 국내 소요사태로 방한이 다시 무기 연기됨.
3. 1983.3월 동인은 전두환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계기로 Jang 지에 게재하기 위하여 대통령에 대한 서면회견을 요청하였으며 우리정부는 이에 응하여 회견문을 작성함.
 남남협력, 양국관계, 아프간 사태, 한반도 정세, 통일문제, 한국의 경제발전 등 6개 항목
4. 3월 말 Jang 지는 종파간 대립과 관련한 시위가 성공적이라는 내용의 호외를 발행하여 파키스탄정부로부터 제재 조치를 받은 것과 관련,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서면회견의 게재 연기를 건의하였으나 외무부는 서면회견의 시의성을 감안하여 조속히 게재되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함.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관은 Rahman 총국장과 파키스탄정부를 접촉하여 회견문의 조속한 게재가 가능하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함.
5. Jang 지는 4.29. 1면 톱기사로 회견문을 게재하고 Jang 지의 자매지들도 회견문을 게재함.
 국내 주요 일간지들도 동 기사내용을 인용 보도함.

Khalil-ur-Rahman

방한

홍보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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