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 한 · 독일 경제각료회담, 제1-2차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77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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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 독일 경제각료회담, 제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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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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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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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1차 한ㆍ독 경제각료회담(1966.3.2.~4. 서울)
     대표단
    - 한국측: 박충훈 상공부장관(수석대표), 장예준 경제기획원 운영차관보, 전상진 외무부 통상국장,
    심의환 상공부 상역국장 등 5명
    - 독일측: Langer 경제성 차관(수석대표), Kellner 경제성 과장, Ferring 주한독일대사 등 5명
     회의 의제
    - 양국의 경제현황에 대한 설명, 현안 중인 경제협력사업 협의, 신규경제협력사업 협의, 통상증진 방안
    협의, 이중과세방지 협정
     주요 협의 내용
    - 탄수송선 2척 도입에 대한 재정차관 재원 확보
    - 장기상업차관사업 중 500만 DM 이하 소액사업인 베어링, 기어, 방직기 사업 추진 합의
    - 나주비료 확장 및 교과서용지공장사업에 대한 원칙 승인합의
    - 직물 대독수출 쿼터를 200만 DM에서 600만 DM으로 증액 합의
    - 한국의 독일 주최 국제박람회 참가를 위한 재정적 지원 확약
    - 한국측의 이중과세방지협정 초안 송부 약속
    - 한국측이 제의한 신규차관사업 검토
    2. 제2차 한ㆍ독 경제각료회담(1966.5.20.~23. Bonn)
     대표단
    - 한국측: 장기영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수석대표), 서봉균 순회대사, 김진하 외무부 경제협력과장
    등 7명
    - 독일측: Scheel 경제협력성장관(수석대표), Hoffman 경협성 동아과장 및 외무성, 경제협력성 및 재무
    성 실무 책임자 등
     회의 의제
    - 양국의 경제현황에 대한 설명, 경제협력, 기술협력, 무역진흥, 이중과세방지협정, 노동력 수출문제
     회의 주요 성과
    - 독일측이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2천만 불 규모의 차관을 연리 4%, 3년 거치 15년 이상 상환 조건으
    로 추진할 것을 약속함.
     우리 대표단의 독일 산업시설 시찰 후 대통령에 대한 건의사항
    - 인천항의 대대적 개발과 더불어 경인운하의 축조를 10개년 계획으로 착수할 것, 우리 관광사업 규모
    의 전면적 재검토, 서울-부산 및 대전-광주간 고속도로 건설, 조림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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