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ALCC(아아법률자문위원회) 공업분야 지역협력, 1982-83

[17738] AALCC(아아법률자문위원회) 공업분야 지역협력, 1982-83

AALCC(아아법률자문위원회) 공업분야 지역협력, 1982-83

aalcc(아아법률자문위원회)공업분야지역협력,1982-83

19104

1982

1983

국제법규과

743.31

모리셔스

2013-0084

9

0001-0123

2014

AALCC(아아법률자문위원회)의 B. Sen 사무총장은 1982.12.2.자 이범석 외무장관 앞 서한을 통해 AALCC 회원국의 연수생 초청훈련에 대한 우선적 배려와 역내 개발도상국과의 어업합작 사업에 관심이 있는 한국기업에 대해 알려줄 것을 요청함. 본 문건은 특히 Sen 사무총장의 모리셔스와 시리아에 대한 기술협력제공(연수생초청 훈련)을 요청한 내용과 우리측 대응을 수록하고 있음.
1. 대 모리셔스 기술협력 제공문제
 경위: AALCC의 B. Sen 사무총장은 1982.2.2. 주유엔 박수길공사와의 면담 시 한국의 대모리셔스 기술협력 제공을 재차 요청함과 동시에 역내 개도국과의 합작사업에 관심있는 한국 기업도 선정하여줄 것을 부탁함.
 우리측의 대응
- 2.15.자 외무부 국제기구조약국장 명의 서한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전달함.
◦ 한국은 1983년도 초청연수생 수를 2배 증대하는 등 AALCC의 지역협력사업에 대한 참여를 강화함.
◦ 모리셔스에 대하여는 1984년도 계획 수립 시 고려예정
◦ AALCC 계획에 의한 어업합작투자 사업 관심업체로 대왕, 삼원, 남양사 등 3개 업체를 선정함.
2. 대 시리아 기술협력 제공문제
 B. Sen 사무총장의 제의(1983.5.2.)
- 시리아측은 한국측이 한 해에 20명을 초청하여 기술연수를 실시하여 줄 것을 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20명을 한 해에 모두 접수하기 곤란하면 수년에 걸쳐 접수토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 피력
 시리아측(주인도 시리아대사관) 입장
- 기술협력은 장기적으로 한-시리아 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 단, 북한 및 소련과의 관계를 고려, AALCC 사무국을 통하여 추진하기를 희망
- 한국측이 소수의 연수생만을 접수하겠다면 파견곤란
 우리측의 대응
- 시리아측이 AALCC를 통하여 한국과의 기술협력을 추진하는 데에는 이의가 없으나 시리아정부의 연수생 한국파견의사를 공식문서를 통해 확인 필요
◦ 1983년도 접수가능 인원은 농업관리, 농촌지도, 토양검사 및 분류 등 3개 분야 4명
- 주인도대사관 김재섭 참사관, Sen 사무총장에게 상기 우리측 입장 전달(1983.10.28.)
◦ Sen 총장은 시리아측에 대해 연간 4명 내외로 연차적으로 20명의 시리아 연수생이 파견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측 제의에 대한 시리아측 입장 확인해보도록 하겠다는 의견 표명

아시아·아프리카법률자문위원회(AALCC)

Sen 사무총장

B. Sen 사무총장

이범석 외무장관

"198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