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PU(국제의원연맹) 총회, 제70차. 서울, 1983.10.2-13. 전40권

[17618] IPU(국제의원연맹) 총회, 제70차. 서울, 1983.10.2-13. 전40권 개최지 변경문제 국별교섭 II(미주)

IPU(국제의원연맹) 총회, 제70차. 서울, 1983.10.2-13. 전40권

ipu(국제의원연맹)총회,제70차.서울,1983.10.2-13.전40권

18984

V.7

개최지 변경문제 국별교섭 II(미주)

1982

1984

국제기구과

736.1321

2013-0074

1

0001-0247

2014

외무부는 IPU(국제의원연맹) 서울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외공관에 각 회원국의 협조 및 대표단 파견에 관한 확약을 얻도록 교섭을 지시하고, 이에 재외공관은 본부에 보고를 한바, 미주지역 12개국 공관의 교섭결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도미니카공화국(IPU 위원장)
 기결정된 사실을 변경시킬 수 없으며 헬싱키 이사회에서도 한국 대표단을 긴밀히 지지 협조할 것임.
2. 멕시코(하원 외교분과위원장)
 서울총회는 기결정된 사실이고 번복할 수 없을 뿐더러 분단국가간의 대화를 촉구하는 의미에서도 서울 개최가 마땅하며 북한도 이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 것임.
3. 미국(PEPPER의원, IPU하원대표)
 IPU 서울 총회 개최관련 가능한 모든 노력을 하겠으며, 한국측 IPU대표단과 전폭 협의하겠음.
4. 베네수엘라(상원의장)
 작년도 로마 이사회에서 서울 총회개최를 지지하였고 서울 개최에 대한 베네수엘라의 입장은 변함없으며, 자신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서울 총회에 참석할 예정임.
5. 브라질(BADARO 전 IPU위원장)
 신병치료중인 위원장 및 헬싱키 이사회 참석 전원을 대신하여 브라질측은 IPU 규약 위반등을 들어 헬싱키에서 일부 국가들의 방해를 단호히 분쇄할 것이며 약20여명의 대표단이 서울 총회에 필히 참석하기를 원하고 있음.

6. 에콰도르(PICO IPU의원)
 서울 개최를 철회할 수 없으며 서울 개최를 지지함.
7. 캐나다(IPU 단장)
 IPU 제70차 총회 개최 장소 변경은 불가하며, 헬싱키에서의 양국 대표단 특별 협의회 개최를 환영함.
8. 코스타리카(IPU 위원장)
 IPU 서울 총회 개최를 적극 지지함.
9. 콜롬비아(IPU 하원 대표 단장)
 의회 사정상 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방을 지원키 위해 헬싱키에 파견되는 대표단인 만큼 한국측 입장 관철에 최선을 다해 협조를 하겠음.
10. 파나마(GUTIERREZ의원, IPU 대표))
 서울 총회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임.
11. 파라과이(IPU 단장)
 하원의장 명의 IPU 사무총장앞 IPU 서울 총회 개최 지지 전문을 발송함.
12. 페루(상원의장)
 IPU 사무총장앞 서울 총회 개최 지지 전문을 발송함.

서울특별시

국제의원연맹

북아메리카

IPU(국제의원연맹) 서울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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