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MO(국제해사기구) 이사회, 제50차. London, 1983.5.16-20. 전2권

IMO(국제해사기구) 이사회, 제50차. London, 1983.5.16-20. 전2권

[17525] IMO(국제해사기구) 이사회, 제50차. London, 1983.5.16-20. 전2권 기본문서

[17525] IMO(국제해사기구) 이사회, 제50차. London, 1983.5.16-20. 전2권

IMO(국제해사기구) 이사회, 제50차. London, 1983.5.16-20. 전2권

IMO(국제해사기구) 이사회, 제50차. London, 1983.5.16-20. 전2권

imo(국제해사기구)이사회,제50차.london,1983.5.16-20.전2권

imo(국제해사기구)이사회,제50차.london,1983.5.16-20.전2권

18891

V.1

기본문서

1983

1983

국제기구과

733.1222

북한

미국

2013-0066

7

0001-0241

2014

1. 미국 국무부는 주미국대사관에 ʻʻ북한이 IMO(국제해사기구) 가입신청서를 제출(1983.4.14.)하였고, 북한의 가입신청은 IMO 제50차 이사회에서 토의될 예정인바, 미국은 보편성(universality) 원칙에 따라 북한 가입에 반대하지 않을 예정임ʼʼ을 제보해 옴.
2. 외무부는 북한이 IMO에 가입시 런던주재 IMO대표부 설치를 추진할 것이 확실시되고, 북한이 영국에 진출할 경우 이를 대영국 수교 및 대유럽 진출 확대의 기지로 악용할 개연성이 높아 북한의 IMO가입을 저지하기 위한 외교노력을 경주함.
 제12차 IMO총회(1981년)에서 IMO 상주대표부 설치제도 창설
3. 외무부는 IMO사무국이 기배포한 제50차 이사회 잠정의제(1983.2.15.자)에는 신규회원국 가입문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IMO이사국을 대상으로 제50차 이사회에서 북한 가입 신청이 추가의제로 채택되지 않도록 1차적 노력을 경주함.
4. 그러나 대부분의 이사국이 IMO의사규칙상 의제 채택 자체를 반대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외무부는 1단계(의제채택 저지), 2단계(1984.5월 차기 이사회까지 토의연기)하는 방안으로 추진전략을 변경하고, 이사회 토의시 우리 입장을 지지할 선도발언국 및 다수의 지지국 확보에 주력함.
 북한 가입안 채택저지를 위해 영국 외무성이 주축이 되는 우방협의그룹 구성 유도
5. 외무부는 제50차 IMO이사회에 참석할 옵서버대표단을 아래와 같이 임명함.
 수석대표: 주영국대사관 최동진 공사
 대표: 주영국대사관 강근택 1등서기관 및 서재국 해무관

국제해사기구(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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