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 총회, 제38차. New York, 1983.9.20-12.20. 전7권

[17417] UN 총회, 제38차. New York, 1983.9.20-12.20. 전7권 위원회 별 토의

UN 총회, 제38차. New York, 1983.9.20-12.20. 전7권

un총회,제38차.newyork,1983.9.20-12.20.전7권

18783

V.4

위원회 별 토의

1983

1983

국제연합과

731.21

러시아

2013-0057

4

0001-0301

2014

제38차 유엔총회 제1~3위원회 토의관련 내용임.
1. 제1위원회(군축･안보) 토의결과
 29개 안건 토의 및 67개의 결의 채택
- 67개 결의 중 63개가 군축관련 결의
 종래와 같이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동구권 국가들이 미국과 서구 제국을 공격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서방제국은 대체로 이를 무시, 토의에 참석치 않는 입장 견지
- 소련 등 일부 공산권 국가들은 한반도 문제 언급, 북한의 통일방안 지지와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하는 발언을 행함
- 우리측은 남북한간의 불필요한 대립의식을 조장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회원국들의 관심을 제기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방침에 따라 이들의 발언에 무대응
2. 제2위원회(경제) 토의결과
 총 70개의 결의와 19개의 결정 채택
 UNCTAD 제6차 총회 보고서, UNDP 보고서 등 본회의에 보고할 총21개 제안문서 채택
 우리측 대표인 박수길 공사는 무역과 개발,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 개도국간의 경제기술협력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발언을 행함.
3. 제3위원회(인권문제 등) 토의결과
 우리측 대표인 이시영 공사는 남북 이산가족 실태와 KBS 이산가족 찾기 운동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발언을 행함(발언원문 첨부).
- 북한 대표 한시해는 이산가족문제 발생과 미해결의 책임을 한･미 양국에 전가하고 이산가족문제보다 정치선전에 관심을 돌리려 시도

- 우리측은 답변권을 얻어 세계에서 가장 야만적이고 비문명적인 정권의 대표가 늘어놓은 허위, 날조, 왜곡내용은 반박할 가치조차 없으며, 이산가족문제는 정치적 비방 중 상과 논쟁의 대상으로 하기에는 매우 시급한 인도적 문제임을 강조
 몽고, 동독, 백러시아, 체코, 불가리아 등 5개국은 우리나라 비난 발언
- 종전 총회 시 반한 발언국 현황

유럽

UNCTAD 제6차 총회

제38차 유엔총회

제38차 유엔총회 제1~3위원회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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