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56] 비동맹 문교·문화장관 회의, 제1차. 평양, 1983.9.24-2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735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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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동맹 문교·문화장관 회의, 제1차. 평양, 1983.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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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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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북한은 1983.3월 뉴델리 비동맹정상회의에서 결정된 바 있는 제1차 비동맹 문교・문화장관 회의를 9.24.~28. 평양에서 개최키로 하고, 비동맹 회원국은 물론 여타 국가의 문교・문화인사에게도 회의 참가를 초청함.
     개최목적: 비동맹과 개도국의 교육・문화개발 전략과 협력강화 문제 협의
     북한은 문교・문화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3~4명 규모의 대표단에 대한 체재비 부담 조건으로 참가초청 교섭
     북한은 미수교국인 UAE, 에콰도르 등도 초청
    2. 이와 관련, 외무부는 북한이 동 회의를 IPU서울총회(10.2.~13.) 방해책동의 일환으로 악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비동맹주재 공관에 대해 북한의 책동을 주시하고 관련 동향을 보고하도록 지시함.
    3. 북한은 정준기 부총리(중동) 및 외교부 부부장(아주・미주・아프리카 3개 지역)등 4개 지역 20 여개국에 6개 사절단을 파견하여, 방문국들에 대한 비동맹 문교・문화장관회의 참가교섭 및 IPU서울총회 불참 등 문제를 교섭함.
    4. 동 회의에는 70개 국가 및 2개 단체, 19개 국제기구 등 총 91개 대표단이 참가하였으며, 각료급을 파견한 국가는 이집트, 가나, 세네갈, 방글라데시 등 37개국이며, 나머지 국가들은 중・하위급 대표단 또는 주중국대사관 관계자를 참가시킴.
     북한이 반드시 참석시키고자 했던 동남아문교장관기구(SEAMEO)는 불참
    5. 주요 자료: 주유엔 북한대표부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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